Pink Narration
결점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해주는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 15 PA++’을 브러시로 한 겹 얇게 펴 바른 뒤, 눈매에는 은은한 브라운 섀도로 음영만 살짝 더했다. 로즈 핑크 컬러 블러셔를 이용해 얼굴의 외곽과 광대뼈를 부드럽게 쓸어준 다음, 입술에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의 누디하고 소프트한 200 핑크 징크 컬러를 더해 우아한 무드로 마무리했다. 모두 Estée Lauder 제품.
Bright Focus
깨끗한 피부에 또렷한 레드 립 포인트는 언제나 ‘옳은’ 메이크업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 ‘더블웨어 쿠션 SPF 50 PA++++’로 피부를 티 없이 매끈하게 정돈한 뒤 눈두덩에는 투명한 글로스로 반짝임을 더했다.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쓸어 올려 눈매를 선명하게 연출하고, 스칼렛 레드의 밝고 화사한 립 컬러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 302 주스드 업으로 매트하게 마무리해 세련되면서도 어려 보이는 룩으로 완성했다. 모두 Estée Lauder 제품.
겨울이라 그런지 평소 잘 바르지 않던 짙은 컬러에 눈이 가더라고요. 연말연시 특별한 모임이 있을 때 꼭 이 컬러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요.
Glamorous Fuchsia
골드 펄 섀도로 눈매를 글래머러스하되 너무 헤비하지 않게 연출한 뒤, 속눈썹은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덧발라 아찔하게 세웠다. 입술은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 중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푸크시아 컬러, 202 스냅트 업으로 선명하면서도 섹시하게 연출했다. 모두 Estée Lauder 제품.
Quiet Temptation
딥 브라운 컬러 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빼서 캐츠아이를 연출한 뒤, 딥 브릭 레드 컬러인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 304 콰이엇 리엇을 발라 볼드한 메이크업으로 완성했다. 매트한 질감 위에 메탈릭한 텍스처의 311 스크림 섹시를 입술 안쪽에서 배어나오듯 덧발라 볼륨을 더했다. 모두 Estée Lauder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