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체크 2D 데이트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하는 만화, 영화, 동화를 색다르게 경험하는 방법. | 아트,전시,이상한나라의앨리스,데이트,지브리

지브리 애니메이션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스튜디오가 제작한 24편의 영화를 영상, 드로잉, 설치작품을 통해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천공의 섬 라퓨타를 위해 제작한 커다란 모형, 붉은돼지의 비행선 드로잉 등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온갖 ‘탈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토토로가 반겨주는 전시는 2018년 3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찰리와 초콜릿 공장‘윌리웡카~’라고 흥얼거리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기억한다면, 원작인 책의 삽화도 눈여겨볼 것. 단순한 선이지만 마음까지 말랑이게 만드는 따듯한 색채로 가득 찬 퀸틴 블레이크의 원화도 조니 뎁의 연기만큼이나 인상적이다. 로날드 달의 원작 소설의 원화 작가인 퀸틴은 60년간 편안한 그림체와 동화를 꾸준히 발표한 작가이기도. 작가의 작업실이 함께 공개된 전시는 2018년 2월 20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토끼를 따라 ‘원더랜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성수동으로 빠질 수 밖에. 루이스 캐럴의 소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23팀의 국내 아티스트들의 상상력을 빌려 체험할 수 있게 만든 전시다. 새로운 원더랜드가 펼쳐진 전시는 2018년 3월 1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