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L
실키한 텍스처로 피부에 착 스며든다. 루바브, 시클라멘, 후리지아의 상쾌한 첫 향을 시작으로 튤립의 플로럴 향이 오래 지속된다. 베티버, 블론드 우드가 튤립과 어울러져 잔향이 고급스럽다.
MILKY
무화과 나무 향을 담아 프레쉬하면서 밀키한 향의 핸드&바디 로션. 글리세린을 함유해 풍부한 보습감이 특징으로 끈적이지 않아 데콜테나 팔 등에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WOODY
베스트 셀러 향수 ‘눈’의 향을 그대로 담았다. 아르간 오일, 호호바 오일, 시어 버터등을 함유해 피부를 윤기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 화이트 로터스와 머스크 향의 조화가 굿.
MUSK
밤비넬라 페어에 감초 뿌리와 블랙 바닐라 향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파우더리한 잔향이 남는다. 첫 향은 톡 쏘는 느낌이지만 블랙 머스크 특유의 잔잔한 잔향이 기억에 오랜 남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