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메인의 7천5백만원짜리 웨딩 케이크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케이크 커팅식에 등장한 칼 또한 거대했다. | BAZAAR,바자

결혼식 전통 중 하나는 웨딩케이크의 1단을 얼려서 보관해 뒀다가 결혼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샴페인과 함께 나눠 먹는 것이다. 하지만 사다리나 지게차가 없이는 결코 윗부분에 닿을 수 없는 케이크가 있다면? 하늘 높이 솟은 이 디저트가 래퍼 구찌 메인과 케이샤 케이어의 결혼식에 등장했다. 1억 7천만 원짜리 결혼식에 등장한 디저트다.지난 10월 17일 두 사람은 마이애미 포시즌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의 보도에 따르면 무려 1억 7천만 원짜리 호화 결혼식이었다고 한다. 올 화이트 드레스 코드에 다이아몬드와 크리스털로 완성한 올 화이트 리셉션에 사상 최고층 웨딩 케이크가 등장했다. 딱 봐도 사람의 두 배 크기인 이 케이크는 단언컨대 올해 등장한 케이크 중 가장 화려한 디저트다. 적어도 사진과 같은 크리스털로 장식된 긴 장검이 아닌 이상 절대 자를 수 없을 것이다. https://www.instagram.com/p/BaaT-L-j9r4/케이크는 더블 사이즈무려 10 피트가 넘는 4단 케이크를 만든 사람은? 남부 플로리다의 에다 케이크 디자인(Edda’s Cake Designs)을 운영하는 에다 마티네즈(Edda Martinez) 파티시에다. 에다는 케이크 각 층을 크리스털로 풍성하게 꾸며 마치 거대한 샹들리에처럼 보이도록 제작했다. 슈거크래프트로 제작한 8천여개의 꽃과 2천5백여 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뒤덮인 이 케이크는 ‘다이아몬드와 크리스털’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은 결혼식과 완벽하게 어울렸다. 지에 따르면, 이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에 레드 벨벳, 아마레또, 당근, 바나나넛, 자메이카 럼 등을 섞어서 굽기까지 꼬박 사흘이 걸렸다고 한다. 케이크를 자른 칼 역시 파티시에가 선물한 것이다. 기존의 케이크 칼로는 사람보다 큰 케이크를 자르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stagram.com/p/BaZEHxUlPqL/?taken-by=guccikaoir "구찌는 케이크를 어떻게 잘라야할지 모르는데, 키샤는 아는 것 같네. 참고로 케이크 각 층은 다른 맛이 난다. (레드벨벳, 아마레또, 당근, 바나나넛, 자메이카 럼) 분명 키샤 케이어가 바나나를 원했겠지ㅋㅋ"놀랍게도 이 화려한 케이크는 초호화 결혼식의 일부일 뿐이다. 이 커플이 주최한 “로열 웨딩”은 연예 채널 BET에서 “구찌 메인 & 키샤 케이어: 메인 이벤트”라는 10부작 시리즈를 통해 자세히 방영될 예정이다. 누가 이 결혼식에 참석해 이들의 거대한 이벤트를 함께 즐겼고 초대형 케이크를 나눠 먹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결혼식에는 투 체인즈(2 Chainz), 릴 야티(Lil Yachty), 릭 로스(Rick Ross), 모니카(Monica), 빅 션(Big Sean), 즈네 아이코(Jhene Aiko), 숀 디디(Diddy) 등 힙합계의 거물들이 초대되었다. 본 기사는 하퍼스바자 미국판 “Gucci Mane's $75,000 Wedding Cake Had to Be Cut with a Sword” 웹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