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Prince ⓒ Cartier
세계 최초로 손목시계를 선보인 까르띠에. 이번엔 홈 오브제 컬렉션이다. 까르띠에 역사상 첫 홈 오브제 컬렉션이 공개됐다. 아르데코 양식 보울, 팬더(표범) 장식 탁상시계, 더블 C 모티프의 촛대…. 까르띠에 스타일로 빚은 홈 오브제는 명료하다. 간결한 장식과 매끈한 표면은 한치의 어긋남없이 돌아가는 시계 태엽을 연상시킨다. ‘삶 속의 예술’이란 철학을 담았다는 이번 홈 오브제 컬렉션은 올해 출시 예정이다. www.cartier.co.kr
David Prince ⓒ Cartier
브레이슬릿이 담긴 그레이 우드 케이스와 아르데코 장식 메탈 커버는 55만원.
레드 컬러 트레이는 가격미정.
유악을 바르지 않고 구운 무유자기 보울은 가격미정.
David Prince ⓒ Cartier
버건디 우드 케이스와 더블 C 장식 메탈 커버는 55만원.
까르띠에 조향사 마틸드 로랑의 향초가 포함된 아르데코 장식 그레이 촛대는 83만원.
David Prince ⓒ Cartier
더블 C 장식 레드 보울과 아르데코 장식 그린 보울은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