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3wrzWDXGc0
스페인 음식은 아직 낯설다. 국내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비해 훨씬 비중이 적고, 프랑스 음식에 비해 알려진 정보들이 많지도 않다. 하지만 스페인이야말로 세계적인 미쉐린 셰프를 대거 배출하는 나라이고, 질 좋은 식재료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식품 수출국이기도 하다.
타파스 마스터, 파에야 마스터, 미쉐린 스타 셰프 등 대거 내한한 스페인 셰프들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내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 스페인 음식의 진면모를 펼친다. 스페인식 토르티야, 생선으로 우려낸 칼데이라다 소스, 갈리시안 크레페 등 이름도 생소한 스페인식 전통 요리는 물론, 다섯 가지 종류의 파에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껏 알지 못했던 스페인 음식의 진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보칼리노'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문의 02-6388-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