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피부 연출법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벨벳, 캐시미어, 스웨이드, 실크, 오간자, 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촉감은? 이번 시즌 뉴 베이스들만 있다면 피부를 만지고 싶은 패브릭처럼 연출할 수 있다. 우아하고 보드랍게 혹은 투명하고 반짝이게. | 베이스

매트한 파운데이션에는 약간의 음영을 주는 메이크업이 잘 어울려요. 톤다운된 블러셔를 이용해 얼굴 외곽을 쓸어주는 것만으로도 지적인 느낌이 들죠. 파운데이션과 질감이 비슷한 컨실러로 잡티를 깨끗하게 감추는 것도 잊지 마세요.메이크업 아티스트 공혜련VELVET TOUCH유약을 바르기 전의 도자기 같은 피부. 빛을 발산하는 것이 아니라 머금고 있어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피부. 이런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매트, 벨벳, 실키한’ 같은 이름이 붙은 제품, 스틱이나 케이크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골라야 한다. 메이크업 시 스킨케어는 심플하게 하고, 그래도 피부에 남은 유분은 티슈로 한번 찍어내는 것이 필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공혜련은 “먼저 유분이 많은 부위에 프라이머를 얇게 코팅하듯 발라 피부를 매끄럽고 보송보송하게 정돈한 다음, 파운데이션을 소량 덜어 스펀지로 두드려주면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벨벳 피부가 완성되죠."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