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란제리 룩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파티나 밤 문화를 위한 룩으로만 여겨졌던 란제... | 란제리,시어링

파티나 밤 문화를 위한 룩으로만 여겨졌던 란제리 룩이 드레스업이 필요한 날 즐길 수 있는 쿨한 데이웨어로 변신을 꾀했다. 대표적인 예는 루이 비통과 클로에 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슬립 드레스를 바탕으로 한 원피스를 선보였는데, 잔잔한 꽃무늬와 레이스는 분명 속옷을 연상케 했지만 일상에서 입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다. 반면 클레어 웨이트 겔러의 마지막 클로에 쇼에서는 폭넓은 와이드 팬츠에 자수 장식이 더해진 오간자 소재 톱, 그 속에 캐미솔을 매치한 우아한 란제리 룩이 등장했다. 결국 명심해야 할 것은 섹시를 바탕으로 하되 쿨하고 우아해 보여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