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ra 플래시 블러셔, 3호 코랄 온 비치
수채화처럼 덧바를수록 색감이 살아나며,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처음 발랐을 때의 컬러가 하루 종일 생생하게 유지되는 것도 장점, 6.7g, 4만원대
- Yves Saint Laurent 키스 앤 블러쉬 듀오 스틱, N°1 프롬 마라케시 투 패리스
생생한 발색과 앙증맞은 디자인, 새콤달콤한 과일 향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다. 두 가지 컬러가 함께 어우러져 기분에 따라 골라 바르거나 그러데이션해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할 것. 5g, 5만5천원
- Chanel 팔레트 에쌍씨엘, 170 베쥬 엥땅스
컨실러와 하이라이터, 블러셔를 한데 담은 멀티 팔레트. 볼과 입술에 투명한 장밋빛을 더해 세련되고 모던한 룩을 완성하자. 9g, 8만4천원
- Mac 캐주얼 컬러, 유 메이크 미 블러쉬
컬러를 배제하고 깨끗하게 정돈한 피부에 발라주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메이크업 완성! 2.5ml, 3만2천원대
- &Other Stories 블러셔, 캔버스 토프 블러셔
블러셔의 MLBB 버전. 바른 듯 안 바른 듯 은은하고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이 감돌며 톤다운된 컬러라 마치 컨투어링을 한 듯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까지 겸비했다. 5.5g, 1만5천원
- Burberry Beauty 퍼스트 러브 팔레트
버버리 컬렉션의 프린트와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투 톤 핑크 블러셔로 취향에 따라 섞어 바를 수 있다. 8g, 7만8천원
- Nars 리퀴드 블러쉬 오르가즘
말간 핑크 컬러와 미세한 금빛 글리터가 어우러져 때론 수줍은 소녀처럼 사랑스럽고 때론 관능적인 마성의 블러셔. 메이크업 첫 단계에 바르면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파우더 위에 덧바르면 그윽하게 표현된다. 15ml, 4만원
- Clé de Peau Beaute 블러쉬 크렘므, 4 퍼펙트 피치
잘 익은 복숭앗빛 컬러로 새하얀 피부부터 글래머러스한 태닝 피부까지 포근하고 생기 있는 안색을 만들어준다. 4.5g 5만5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