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lifornia Beach House
덴마크 건축사무소 레스트리스가 전하는 인스피레이션. 식물이 어우러진 별장 창 밖으론 해변이 펼쳐진다. 캘리포니아 하모사 비치의 별장 인테리어다. 하모사 비치는 영화 <라라랜드>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City of Stars’를 부르던 바로 그 해변이다.
2 Home Office
노르웨이의 인스타그래머 아스트리드가 공개한 집 한 켠. 그녀는 이곳을 홈 오피스라 부른다. 책상, 의자, 선반, 탁 트인 창만 있으면 완벽하다.
3 Dream Room Goals
영국 첼트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디 캠플링이 꿈의 거실로 꼽는 풍경은 이렇다. “더 모던한 체어들로 바꾸면 훨씬 완벽하겠지만요.”
4 Less is More
가장 현실적이고도 비현실적인 방. 4천여 명이 사랑한 이 방은 무인양품의 일본 구라시키 스토어에 자리한 모델하우스 풍경이다. 손댈 데 없이 깨끗하다.
5 My Safe Place
덴마크 패션 블로거 이자벨라 소드슨이 사랑하는 그녀의 공간. 3천여 명의 사람들도 애정을 표한 이 인테리어에는 거창한 가구도, 휘황찬란한 소품도 없다. 작은 소파, 화분, 턴테이블, 그리고 햇빛 뿐.
6 IKEA Ideas
모래알처럼 수많은 인테리어 아이템 중 무엇을 골라야 할 지 모르겠다면 이 사진을 참고하길. 이케아 제품으로만 꾸민 침실이다. 즉, 이번 주말 이케아 스토어에 다녀온다면 아늑한 이 방이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7 Home Adore
스웨덴 인스타그래머 미아의 침실. 다락방을 연상케하는 천정 구조가 아늑함을 더한다. 화분, 라탄 바구니, 깨끗한 리넨 침구만 갖춰도 열대야가 두렵지 않은 여름 인테리어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