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다이어트의 진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자면서 살을 뺀다?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까? | 건강,헬스,다이어트,운동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 잠자는 식욕부진 다이어트 일명 슬리핑 뷰티 다이어트가 해외에서 인기다. 이 다이어트의 기본 전제는 깨지 않는 것. 체중 감량을 위해 진정제와 수면제를 처방받아 하루에 최대 18시간을 잔다. 일부 여성들은 하루에 20시간 자도록 진정제를 먹는다. 또 어떤 이는 진통제로 굶주림을 억제한다.하지만 이미 영국 영양 학회에서는 이러한 식이요법을 따르는 것은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수면 전문가들 역시 슬리핑 뷰티 다이어트의 위험한 결과에 대해 말해왔다. 수면 전문가인 Michael Breus는 이렇게 말한다. "온전한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다.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면, 취침 전엔 술과 카페인을 금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4시간 내에 운동하지 말아야한다." 영국 영양 학회의 영양사이자 대변인 Linia Patel도 이렇게 말했다. "잠을 적게 자면 다이어트에 실패한다고 생각하는 건 매우 슬픈 일이다. 진정제에 중독되면 언젠가는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슬리핑 뷰티 다이어트는 아직 인증되지 않은 방법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9~10시간 숙면을 취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21%나 높다고 한다." Breus 박사는 강제로 잠을 줄이면 렙틴과 그렐린 사이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면제를 사용하면 신진 대사가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이유. 즉, 몸이 자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또한 사람들이 굶기 위해 수면제를 처방하는 것은 남용이라 말했다.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와 비만을 관리하는데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수면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원하면 전문 영양사를 찾을 것. 그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할테니.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K 웹사이트의 ‘Sleeping Beauty’ diet: The worrying fad some women are embracing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