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의 신세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어릴 적 패스트푸드점에서 즐겨먹던 비스킷과는 차원이 다르다! 미국의 맛이 온전히 담겨있는 비스킷 전문점. | 비스킷,브런치

BUTTERMILK BISCUIT CO.“파파이스에서 처음 비스킷을 먹었어요. 그리고 대학생 때 싼 맛에 자주 먹었죠.”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권용범, 유지원 공동대표에게 비스킷은 오래전부터 일상적인 음식이었다. 그 일상을 한국에서도 공유하고자 선보인 곳이 버터밀크 비스킷 컴퍼니. 붉은 레터링이 돋보이는 외관과 뻥 뚫린 부엌에서부터 미국 컨트리 분위기가 느껴진다.그 정취의 정점을 찍는 건 단연 비스킷 샌드위치. 비스킷 사이에 갓 튀긴 치킨과 베이컨을 넣고 그 위에 그레이비를 얹었다. “미국에선 비스킷에 그레이비를 많이들 얹어 먹어요. 헤비한 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넣어 만들어봤어요.”그저 빵으로만 생각했던 비스킷의 맛있는 변신은 어디까지일지, 버터밀크 비스킷 컴퍼니는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를 시도한다. “집에서 가끔 비스킷을 구워 먹기도 했어요. 버터를 엄청 많이 넣어야 맛있더라고요.” 그의 말대로 큼지막한 비스킷은 버터 풍미 가득한 볼륨감 넘치는 행복을 선사한다. 미국 특유의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곳에서 미국 본연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ADD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59길 17TEL 0507-1401-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