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이야기 Ep.01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민주킴(MINJUKIM), 더 시리우스(The-Sirius), 블라인드니스(Blindness). 신선한 에너지와 커다란 잠재력으로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 레이블의 생경한 아름다움. | 디자이너,신진 디자이너,the serious,minjukim,blindness

THE-SIRIUS정연찬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계기는? SADI 재학 시절, 과제로 주어졌던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부터 시작된 더 시리우스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영감을 얻는 대상? 현대미술, 인테리어, 건축, 가구, 현대적인 그래픽, 그리고 내가 그린 일러스트.현재 최대의 관심사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해 정부에서 마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과 투자.휴식 시간은 어떻게 보내나? 여행을 떠난다. 집이라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넷플릭스를 시청한다.해외에서 반응이 좋은 이유는?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더 시리우스를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었다.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움직였고, 그러한 노력에 조금씩 피드백이 오고 있는 것 같다.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가? 갤러리 라파예트와 퍼스널 오더, 그리고 곧 오픈할 더 시리우스의 온라인 스토어.브랜드를 론칭하고 가장 감격스러웠던 순간이 있다면? 항상 독자 입장에서 보던 패션 매거진에서 나의 이름과 작업물을 확인했을 때. 와 인터뷰하고 있는 지금도 굉장히 감격스럽다.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문화, 예술을 전반적으로 제안하고 제시하는 하나의 움직임이 되고자 한다.다음 시즌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여성복이 함께하는 첫 시즌이 될 것이다.MINJUKIM김민주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계기는? H&M 어워드, LVMH 프라이즈, 그 외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것을 만들고 그것을 전달하는 것에 행복감을 느껴 2015년 겨울에 본격적으로 론칭했다.영감을 얻는 대상? 내가 사랑하는 것들. 매 시즌 그림과 일러스트를 직접 그리기 때문에 내가 느끼고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처럼 풀어낸다.휴식 시간은 어떻게 보내나? 주로 잠을 자거나 침대에서 뒹굴거린다. 동시에 다양한 생각을 반복적으로 한다.해외에서 반응이 좋은 이유는? 전달하는 이미지와 메시지, 민주킴만의 색깔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러스트와 그림은 동화적이면서도 옷의 구조는 남성만큼 강해 그 대조가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동시에 퀄리티에 대한 칭찬도 많이 받는다. 신진 디자이너이지만 좋은 옷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려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가? 국내에서는 분더샵 청담과 민주킴의 웹사이트.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민주킴’만의 이야기들을 이미지로 전달하며, 그 이미지에 뒤지지 않는 테일러링과 퀄리티를 세상에 전달하는 것.다음 시즌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풍성한 볼륨을 지닌 구조와 형태를 옷에 반영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BLINDNESS신규용, 박지선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계기는? 학교를 다니면서 두 명의 친구들과 블라인드니스를 시작했다. 이들이 그만둔 후 2015년부터는 여자친구이자 가구 디자인을 전공한 박지선이 합류했다.영감을 얻는 대상? 영화는 가장 쉽게 여러 분야를 간접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장르불문하고 영화를 본다.현재 최대의 관심사는? 일적으로는 브랜드의 규모에 맞게 성장하는 방안을 찾는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정부에 대한 관심이 크다.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가? 2017 S/S 시즌은 밀라노의 엑셀시오르와 대만의 클래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 F/W 시즌 의상들은 보다 다양한 나라와 도시에서 판매될 예정.브랜드를 론칭하고 가장 감격스러웠던 순간이 있다면? LVMH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을 때. 전보다 실험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의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인정받은 것 같았다.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은? 우리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잘하는’ 브랜드로 남고 싶다.다음 시즌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Gender Ro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