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핫한 미식 도시 '내슈빌'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미국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이 모이면서 새롭게 주목 받는 도시 내슈빌. 지금 가장 핫한 레스토랑의 셰프와 가장 오래된 내슈빌 할머니의 레시피를 만나 볼까. 에디터의 책장에서 찾은 아메리칸 쿡북. | BAZAAR,바자

NASHVILLE EATS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미드 ‘MASTER OF ZERO’에서 주인공 커플은 좀 더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로 떠났다. 또 뉴욕 중심의 푸드 매거진 ‘BON APPETIT’에서는 최근 내슈빌 지역 레스토랑에 대해 책의 절반을 할애하기도 했다. 그러니까 내슈빌은 지금 미국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밀집해 있는 힙한 동네다.내슈빌은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주도다. 이제까지 내슈빌의 연관 검색어는 ‘미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멤피스의 바비큐나 조지아의 해산물 요리처럼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도 없었다. 그랬던 내슈빌이 최근에 들어 새롭게 주목을 받게 된 건 신인류의 유입 때문이다. 이민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고, 뮤지션과 아티스트 등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들면서 새로운 식재료와 레시피,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의 내슈빌은 전통 내슈빌 동네 음식과 신인류들의 다채로운 요즘 음식들이 섞이며 생기를 얻게 됐다. 에디터가 도서 내슈빌 잇츠>를 구입한 건 미국 현지인들이 환호하는 내슈빌의 레스토랑은 어떤 곳인지 면면을 구경하고 싶어서였다. 과연 내슈빌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 책에는 내슈빌의 토박이 농부, 식재료 가공업자들과 요리사, 식재료 가공업자, 뮤지션 등 새롭게 유입한 젊은 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내슈빌이란 동네가 가진 특별한 맛과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에 더해 주목할 만한 것은 내슈빌에 오랫동안 살아온 저자의 레시피다. 동네 사람들의 평범한 가족 식탁, 교회 사람들의 디너, 신부를 위한 만찬, 가족 피크닉, 선데이 브런치 등 내슈빌 동네 사람들 사이에 오래도록 전해져 내려오는 음식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지역 음식의 과거와 현재를 추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내슈빌 버거는 일반 아메리칸 버거와 무엇이 다를까? 궁금하다면, 답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자 제니퍼 저스터스구입처 10꼬르소꼬모가격 35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