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한국 여성으로서 유엔 기구의 최고위직에 진출한 입지전적 인물로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올랐다. 염색을 하지 않은 그녀의 근사한 반백 머리도 이슈.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염색을 하지 않는 이유를 “(나의) 본 모습을 뭔가로 가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내가 일하고 있는 제네바는 워낙 다양한 인종에 머리 색깔이 천차만별이라 내 반백 머리에 아무도 개의치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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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마가렛 대처에 이은 영국의 두 번째 여성 총리인 테레사 메이는 영국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여성 정치인으로꼽힌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즐기지만 헤어 스타일만큼은 언제나 우아한 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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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프랑스 변호사 출신으로 여성 최초로 IMF 수장이 된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에르메스, 샤넬 등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를 즐겨 입는다. 단발과 커트를 오가며 유지하는 백발 머리는 그녀의 ‘명품 스타일’을 기품 있게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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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상 첫 여성 연방 의장인 옐런은 언제나 새하얀 단발머리다. 미국 금리는 예측하기 어려워도 그녀의 단정한 백발은 늘 안정감과 신뢰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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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로딘 @Lindaandwinks
스타일리스트, 패션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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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슬레이터 @iconaccidental
사회학 교수,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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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나 로시 @yazemeenahrossi
모델, 배우,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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