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의 일상 엿보기 Ep.01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촬영 없는 날, 뭐해? 남자 모델들의 잘생긴 취미! | 모델,취미,노마한,일상,박경진

노마한 @nomahan모델 겸 타투 아티스트를 하고 있다. 촬영이 없을 땐 보통 그림을 그리거나 이런저런 작업 사진들을 보는 편! 이들을 바탕으로 타투 도안을 구상한다. 직접 작업한 타투는 @tattoobynoma 에서! 정혁 @artistboy_일러스트레이터는 어릴 적 꿈이다. 그때의 꿈을 이어 쭉 그림을 그린다. 랩도 좋아한다. 글 쓰는 것도. 직접 쓴 글을 랩으로 표하는 게 재밌더라. 아, 또 하나 더! 스냅 사진에도 흥미가 생겨서 사진도 자주 찍는다. 예전에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했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거 다 하자!'라는 주의여서 이것저것 하고 있다. 박경진 @__jinpark옷을 입는 건 내게 일이자 취미! 촬영이 없는 날, 주로 빈티지 옷 웹서핑을 한다. 최근 구매한 것은 일주일 동안 찾아 헤맨 끝에 구한 뉴발란스 운동화. 가격은 저렴해도 단종된 모델이라 구하기 정말 어려웠는데 운이 좋았다! 손꼽아 기다리던 운동화를 받자마자 박시한 티셔츠에 일자로 떨어지는 팬츠와 스타일링해봤다. 안승준 @asjooon요리하는 건 항상 즐겁다. 최근 집에서 만들어 먹은 것은 햄버거! 그릇을 싹싹 비울 정도로 맛은 대성공이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해주신 햄버거 맛을 고스란히 재현했으니 그럴 수밖에! 장성훈 @jsunghoon스케줄 없는 날엔 전시를 보러 간다. 평소 모던 아트에 관심이 많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전시를 찾아가는데, 패션에 국한하지 않는다. 전시를 보다 보면 상념이 정리되고 초심도 되돌아보게 되는 듯하다. 최근엔 에 다녀왔는데, 그의 사랑스러운 순간에 깊게 공감했다. 일생을 뮤지션의 뮤즈로 살았던 패티 보이드가 찍은 일상적인 순간은 인위적이지 않았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전시가 될 것 같다. 주어진 @joo_eojin최근 피아노에 흥미를 붙였다. 얼마 전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 갔는데, 피아니스트의 감정이 전해지는 게 인상 깊었다. 감정을 전한다는 점에서 내가 하는 모델 일과도 어느 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았다. 다음엔 예전부터 고대하던 현대 무용을 보러 갈까 한다. 다니엘 오 @lyricaldaniel모델을 하기 전, 그림을 공부했었다. 그래서 시간 날 땐 아트 작업을 틈틈이 하는 편! 페인팅부터 사진과 영상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패션위크가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 그동안 찍었던 사진으로 개인전을 열어볼까 한다. (개인 작품은 www.lyricaldanie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끔은 디제잉도 하는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티를 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