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 만들기 STEP4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황사와 미세먼지, 곳곳에서 뿜어대는 자동차 배기가스까지 도시 공해로부터 피부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아웃도어 뷰티 노하우. | 스킨 케어,미세먼지,황사,아웃도어,공해

Outdoor Beauty싱그러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 길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들뜨는 요즘이다.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계절을 만끽하고 싶지만 이러한 일상의 소소한 기쁨조차 온전히 누릴 수 없는 게 현실. 숨 쉬는 것만으로도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심각한 미세먼지, 도로 위의 자동차가 뿜어내는 매캐한 배기가스, 담배 연기 등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쁨’(81∼150㎍/㎥) 단계의 미세먼지 발생 일수가 지난해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며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에어코리아(airkorea.or.kr)’나 애플리케이션 ‘창문 닫았어요’ 에서 대기질 상태를 체크하고 마스크를 장착한다 한들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도시 공해에 보다 근본적이고 전투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때. 다음의 아웃도어 뷰티 5계명을 통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평소의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하게 재정비할 것!Step1.안티폴루션 아이템을 곁에 두자 Philosophy 테이크 어 딥 브레스 오일-프리 옥시져네이팅 젤 크림 60ml, 3만8천원 Aesop 퓨리파잉 페이셜 엑스폴리언트 페이스트 75ml, 6만2천원 Caudalie 폴리페놀 C15 오버나이트 오일 30ml, 5만6천원 Aqutop 더스트 제로 마사지 클렌징 크림 100ml, 2천원 Makeremake 안티 더스트 플루이드 70ml, 2만2천원 La Mer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 75ml, 21만5천원대도시 공해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첫 단계는 안티폴루션 아이템을 가까이 두는 것. 도심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민감한 피부를 차분하게 다독이는 효과로 자외선차단제만큼이나 요즘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이름뿐인 안티폴루션 제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잘 골라내는 심미안은 필수! 제대로 된 효과를 담았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2011년부터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성분을 연구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의 노하우가 집약된 헤라의 ‘에이지어웨이 모디파이어’나 미세먼지의 합이 음전하라는 점에 착안해 자석의 원리를 활용한 더스트 블록(Dust Block) 기술력을 담은 라네즈 ‘올데이 안티폴루션 디펜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필로소피의 ‘테이크 어 딥 브레스 오일-프리 옥시져네이팅 젤 크림’은 안티폴루션 제품 중에서도 입소문난 아이템들. 바르는 제품뿐 아니라 클렌징 역시 평소보다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의 잔재들을 말끔히 비우지 않으면 제아무리 뛰어난 안티폴루션 아이템이라도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없을 테니까.Step2.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라모공 속에 쌓인 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영양을 채우는 것이 지금 당장 문 밖으로 나서기 위한 아웃도어 뷰티의 단기적 전략이라면 이제는 밸런스를 바로잡아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도록 하는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 하지만 유·수분 밸런스, pH지수, 피부 온도 등 다방면으로 피부 밸런스를 지키기란 쉽지 않으니 평소 생활습관에서부터 노력을 기울일 것. pH지수가 약산성인 클렌저를 사용하고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 피부 본연의 회복 기능이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 참고로 피부 컨디션이 불균형한 상태에서 환경 공해가 더해지면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피부에 더욱 쉽게 침투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눈에 띄는 피부 문제가 없더라도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룰이다.(왼쪽부터) Biotherm 라이프 플랑크톤™ 피부강화 에센스 로션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자극 받은 피부를 다독이고 본연의 저항력을 길러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75ml, 5만9천원대 Ducray 케라크닐 세럼 미세먼지와 환경공해, 스트레스로 생기는 트러블과 염증을 잠재우고 피부에 얼룩덜룩하게 남은 흔적을 없애준다. 30ml, 3만8천원 Innisfree 슈퍼푸드 프롬 제주-블루베리 리밸런싱 스킨 저온감압추출법으로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토너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150ml, 8천원 Belif 더 트루 크림-워터밤 워터 민트가 함유된 수분 방울이 톡톡 터지면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춰주는 젤 타입 수분크림. 75ml, 3만9천원 Vichy 놀마덤 스킨 밸런스 아쿠아젤 에센스 과다한 피지를 잠재우고 유·수분 균형을 적절히 조율하는 동시에 모공까지 케어해 지성 피부에 특히 효과적이다. 40ml, 2만4천원대 Dermalogica 인텐시브 모이스춰 밸런스 피부 속 영양 밸런스를 맞춰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식물성 영양크림. 100ml, 7만7천원 Bioderma 세비엄 매트 컨트롤 매트 & 스무스 테크놀로지를 담아 콧잔등에 범람하는 피지를 다독이고 피부 속에 수분을 가득 채워준다. 피부 속은 수분 입자로 꽉 채우고 표면은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요즘 같은 계절에 바르기 좋은 아이템. 30ml, 2만7천원Step3.강력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D 생성을 돕는 반면 트러블, 광노화의 원인이자 자칫하면 피부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햇빛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사수하는 방법은 스마트한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는 것. 그렇다면 수많은 자외선차단제 중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우선, 자외선을 차단하는 여러 방식 중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미네랄 필터’가 미세먼지 차단 면에는 가장 효과적이다. 텍스처 역시 제품을 선택할 때 눈여겨봐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기준. 번들거리거나 촉촉한 텍스처는 미세먼지와 피부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H’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를 선택할 것.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을 넘어 그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스마트한 자외선차단제를 고르자. 바이오더마는 체내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에 주목했다. 글루타치온은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항산화 효소. 이것이 손상되지 않도록 돕는 독자 특허 기술 ‘셀룰러 바이오 프로텍션Ⓡ’을 자외선차단제에 담았다. 덕분에 든든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이고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2차 증상인 산화 스트레스나 피부 노화, 색소 침착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끌레드 뽀 보떼의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UV 뿌르 르 꼬르 SPF50/ PA++++’는 대기 오염 물질과 미세먼지 등의 유해 성분을 흡착해 피부를 보호하는 두 가지 파우더를 담아 안티폴루션 기능을 탑재하기도! 이처럼 업그레이드된 자외선차단제는 더 이상 그저 노화를 늦추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화장품’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는 무조건 챙겨야 하는 필수품인 셈.(왼쪽부터) Aestura 리제덤RX 듀얼 선크림 SPF50+/PA+++ 50ml, 4만원 Rovectin UV 쉴드 틴티드 SPF50+ 40ml, 3만1천원 Avene 미네랄 플루이드 SPF50+/ PA++++40ml, 3만2천원 Eucerin 선 플루이드 안티에이지 SPF50+ 50ml, 3만7천원 Clio 킬 프로텍션 선 스틱 산뜻 SPF50+/ PA++++ 21g, 1만8천원 Paula’s Choice 하이드라라이트 샤인-프리 데일리 미네랄 콤플렉스 SPF30 6ml, 3만5천원 Chanel UV 에쌍씨엘 젤-크림 UV-폴루션 SPF50 30ml, 7만2천원 Cle de Peau Beaute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UV 뿌르 르 꼬르 SPF50/ PA++++ 75ml, 9만3천원대 Lancome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50+/ PA++++ 30ml, 7만7천원대 Tom Ford Beauty 페이스 프로텍트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 30ml, 8만5천원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D 생성을 돕는 반면 트러블, 광노화의 원인이자 자칫하면 피부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햇빛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사수하는 방법은 스마트한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는 것. 그렇다면 수많은 자외선차단제 중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우선, 자외선을 차단하는 여러 방식 중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미네랄 필터’가 미세먼지 차단 면에는 가장 효과적이다. 텍스처 역시 제품을 선택할 때 눈여겨봐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기준. 번들거리거나 촉촉한 텍스처는 미세먼지와 피부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H’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를 선택할 것.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을 넘어 그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스마트한 자외선차단제를 고르자. 바이오더마는 체내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에 주목했다. 글루타치온은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항산화 효소. 이것이 손상되지 않도록 돕는 독자 특허 기술 ‘셀룰러 바이오 프로텍션Ⓡ’을 자외선차단제에 담았다. 덕분에 든든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이고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2차 증상인 산화 스트레스나 피부 노화, 색소 침착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끌레드 뽀 보떼의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UV 뿌르 르 꼬르 SPF50/ PA++++’는 대기 오염 물질과 미세먼지 등의 유해 성분을 흡착해 피부를 보호하는 두 가지 파우더를 담아 안티폴루션 기능을 탑재하기도! 이처럼 업그레이드된 자외선차단제는 더 이상 그저 노화를 늦추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화장품’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는 무조건 챙겨야 하는 필수품인 셈. Step3. 강력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131-137 BS-아웃도어 뷰티_5교-ok.indd 1342017. 4. 18. 오전 6:41Step4.피부 속 수분을 채워라 Jullai 슈퍼7 모이스처 하이드레이팅 젤 50ml, 4만5천원 Iope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50ml, 4만2천원 Dior 하이드라라이프 프레쉬 하이드레이션·소르베 크림 50ml, 9만원대 Cremorlab 오투 꾸뛰르 하이드라 인텐스 크림50ml, 3만8천원 Hanyul 어린쑥 수분 진정 크림 50ml, 3만2천원대 9 Wishes 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저 50ml, 2만9천원피부의 겉과 속을 탄탄하게 채워주는 든든한 수분 크림으로 물 오른 피부를 완성할 것! 보습은 피부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모든 피부 고민의 솔루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위해 디올은 ‘하이드라라이프 프레쉬 하이드레이션·소르베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셔벗처럼 피부에 사르르 스며드는 가벼운 질감이지만 영양크림을 바른 듯 피부 속을 밀도 있게 채워줘서 하나만 발라도 듬직한 제품. 하지만 건조한 사막이 소낙비를 단번에 흡수하지 못하는 것처럼 피부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밀푀유처럼 겹겹이 쌓인 피부층에 수분이 차곡차곡 쌓일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여러 번 바르면 촉촉함이 감도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