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_51, 51가지 취향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D 51 메뉴판의 수많은 메뉴 가운데 무... | 레스토랑,푸드,맛집,D_51

D_51메뉴판의 수많은 메뉴 가운데 무엇을 시켜야 할지 고민부터 되는 이곳은 뉴욕과 브루클린의 레스토랑을 연상시킨다. 192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덕분인지 라디에이터부터 레스토랑 한쪽에 위치한 작은 소품까지 아날로그적인 느낌으로 가득하다.메뉴가 워낙 많아 레스토랑을 한 가지 컨셉트로 정의 내릴 수 없다는 동경진 셰프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요리에 캐주얼함을 더했다”고 말한다. 샐러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입맛에 맞게 선택해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도 있다.허브를 입혀 숙성시킨 후 숯으로 구워낸 양갈비는 파프리카로 만든 퓌레의 진한 향이 입안에서 맴돈다. 거기에 씹는 맛을 살리기 위해 비네거에 절인 귀리를 곁들였다. 그릴에 겉만 익혀 향과 식감을 살린 한우 암소 홍두깨살에 셀러리 향을 입혀 숙성시킨 크림 소스를 곁들인 비프 요리는 육향과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캐주얼과 파인 다이닝의 경계에 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으며 아날로그적인 공간과 셰프의 진정성 담긴 요리가 잘 어울리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ADD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51TEL 02-6085-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