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 TIME Any PLACE
어떠한 날씨나 계절에도 흔들림 없이 투명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는 말 그대로 이상적이다. 매력적인 피부 메이크업의 가이드가 되어줄 샤넬의 르 블랑 메이크업 듀오를 주목할 때.
MINIMAL TOUCH
골치 아픈 메이크업 스킬은 잊어도 좋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트렌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뷰티 영역까지 점령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몇 시즌째 계속된 ‘노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했으며 심지어 이번 봄, 정점에 달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듯 메이크업의 모든 요소를 최대한 간소화하는 것만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화려한 색조와 테크닉에 쏟아부었던 정성과 관심은 오직 피부 표현에 집중되어야 할 때다. 샤넬 ‘르 블랑 브라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롱 래스팅 래디언스 –떼르말 컴포트 SPF 25 PA+++’는 날씨나 계절과 같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 곱고, 촉촉하며, 매끄럽지만 절대 무겁지 않은 피부는 그 어떤 장치보다도 강력하고 우아한 힘을 지닌다.
Be FABULOUS!
지금까지의 진부한 소녀 메이크업은 잊어도 좋다. 보다 당당하고 파워풀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꾀해야 할 때. 농밀한 컬러와 섹시한 볼륨 효과를 지닌 베네피트 ‘데아 리얼 더블 더 립’과 함께라면 문제없다.
OMBRE LIPS
얼마 전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 투 톤 립 트렌드는 이번 시즌 활짝 만개한 듯 보인다. 아티스트들이 더 이상 메이크업을 특정 틀 안에 가두지 않고 자유로운 터치를 즐기자 대담함과 강렬함으로 무장한 컬러가 영역을 확장했다. 그 중심에 선 투 톤 립 메이크업을 매력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아래위를 톤온톤으로 물들이거나 입술 안쪽을 다른 톤으로 톡톡 두드려 그러데이션 효과를 줄 것. 입술 위에서 두 가지 컬러가 이루어내는 앙상블은 그 자체로도 깊이감 있는 볼륨 효과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베네피트의 슈퍼 루키, ‘데아 리얼 더블 더 립’은 풍부해진 컬러 피그먼트가 입술 전체를 풍성하고 밀도 있게 연출해 투 톤 립을 연출하는 데 최적화된 아이템. 두 가지 컬러를 차례로 발라 자신감 넘치는 룩을 완성해보자. 마치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라고 외치는 것처럼!
Blooming DAYS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메이크업도 화사해지는 계절. 만개한 꽃의 생기를 입술에 물들여줄 맥의 스프링 메이크업, ‘봄메꽃’에 빠져보자.
ONE FINE DAY
화창한 봄을 쏙 빼닮은 맥의 스프링 컬렉션.
1 MAC 아이섀도우 활짝 피어난 꽃처럼 풍부한 컬러가 담겨 있다. 아이섀도의 텍스처가 다채로워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핑크빛 코럴 컬러의 패션스 필드 데이 1.5g, 2만6천원
2, 4 MAC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맥의 아이코닉한 립 아이템이자 레트로 매트 립스틱의 리퀴드 버전이 출시됐다.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과 탁월한 발색, 그리고 오랜 지속력을 겸비한 제품. (위에서부터) 연한 다홍빛의 리치 앤 레스트레스, 밝은 레드 컬러의 레드 제이드 각 5ml, 3만2천원
3, 5 MAC 버시컬러 스테인 지난 시즌 인기를 끌었던 딥 컬러 대신 올봄, 싱그러운 컬러들이 화장대를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맥 ‘버시컬러 스테인’이 있다. 립글로스의 영롱한 반짝임을 담은 맥 최초의 틴트로 밝고 투명한 색채를 머금은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코끝에서 감도는 달콤한 향기, 오일이 스며들 듯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텍스처가 오감을 자극한다. (위에서부터) 밝은 웜 핑크 컬러의 트룰리 에버라스팅, 누드 핑크 빛의 에너지 샷 각 8.5ml, 3만4천원대
6 MAC 파우더 블러쉬 선명한 발색이 눈에 띄는 립 앤 치크 멀티 파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