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의 데이 & 나이트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베이비 페이스와 관능미가 공존하는 패션계의 잇 걸, 지지 하디드의 레드 카펫과런웨이 그리고 스트리트 신에서 포착한 메이크업 룩을 주목하라! | 지지 하디드,Tips

Day"지지 하디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한번쯤 작업해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뮤즈예요.” 메이블린 뉴욕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그레이스 리의 설명이다.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잘 어울리죠.” 그녀의 설명처럼 지지 하디드는 각양각색의 메이크업을 시도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수하고 있는 한 가지 룰이 있다. 바로 윤기 있는 피부. 이에 대해 리는 “지지 하디드는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유명하죠.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도톰하게 차오른 뺨이 돋보이도록 하이라이터로 윤곽을 강조하죠. 컨투어링 제품을 바르면 룩이 한층 세련돼 보여요.”라고 설명했다.Night지지 하디드의 이브닝 메이크업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반짝이는 뉴트럴 메이크업부터 드라마틱한 아이섀도, 꽉 채워 바른 입술까지. “과감한 컬러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즐기는 편이죠. 덕분에 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리의 설명이다. 눈썹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연의 실루엣을 따라 모양을 잡아주면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한결 높아진다고. 마지막엔 마스카라를 서너 번 발라 마무리한다.New York Fashion Week Looks이번 시즌 역시 지지의 활약은 대단했다. 뉴욕 패션 위크를 화려하게 빛내며 쇼마다 개성 있는 룩을 선보인 것. 팻 맥그라스의 진두지휘 아래 완성된 토미 힐피거 쇼에서는 햇살의 온기를 머금은 듯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 전형적인 아메리칸 우먼의 매력을 뽐냈다.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서는 프랑수아 나스의 손길을 통해 장밋빛 입술과 인형처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했다. 눈두덩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안나 수이의 스모키 아이 역시 손꼽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