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속 기상천외한 아이템 Best 10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이상하고 아름다운, 2017 S/S 컬렉션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아이템 10선. | 2017SS

1. 가방이야 쿠션이야?걷다가 힘들 땐 방석으로도 활용 가능한 발렌시아가의 익스트림 오버사이즈 백. 2. 스타일을 위해 얼굴을 포기했지에밀리오 푸치 쇼에는 얼굴을 가리는 오버사이즈 스트로우 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옵티컬 프린트 룩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 일등공신. 3. 탐나는 부채구찌 쇼의 몇몇 모델들이 손에 쥐고 등장한 이 부채. 중국 부채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동양화와 구찌 로고의 언밸런스한 조화가 특징. 4. 앞만 보며 걸어가후드 바이 에어 쇼에는 굽이 없는, 앞뒤가 똑같은 모양을 한 부츠가 등장했다. 착용감은? 워킹하는 모델들도 힘들어 보였다는 후문. 5. 쿨 민트 맛 가방언제나 위트있는 쇼를 선보이는 제레미 스캇은 치약 모양의 가방을 런웨이에 올려 보냈다. 제레미 치약의 맛은 쿨 민트! 6. 달걀 머리 외계인메종 마르지엘라 쇼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헤드피스가 등장했다. 마치 깨진 달걀을 뒤집어 쓴듯한 형태로, 미래적인 선글라스, 이어커프 등과 조화를 이뤄 마치 외계인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7. 하늘을 담은 토트백뭉게구름 가득한 하늘이 담긴 로에베의 토트백. 왠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8. 익스트림 플랫폼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높은 굽을 탑재한 마크 제이콥스의 플랫폼 슈즈. 덕분에 2미터가 넘는 장신 모델들이 선보이는 아찔한 워킹을 감상할 수 있었다. 9. 2D 바캉스 룩트롱프뢰유의 끝판왕 모스키노 쇼에 등장한 2D 비키니와 비치타올, 그리고 카메라.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종이인형을 추억하게 한 쇼였다. 10. 네온사인 가방주 7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열일하는 타바치 바의 네온사인이 담긴 돌체 앤 가바나의 토트백. 불금을 위한 잇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