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비하인드 썰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카카오프렌즈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 카카오프렌즈,카카오,라이언,어피치,튜브

갈기가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무뚝뚝하지만 섬세한 수사자 라이언, 토끼옷 입은 단무지 무지와 단무지를 키워 무지를 만든 정체불명의 악어 콘, 복숭아나무에서 탈출한 악동 복숭아 어피치, 부잣집 도시개 프로도와 사나운 고양이 네오 커플, 한없이 여리다가도 극도의 공포를 느끼면 미친 오리로 변신하는 튜브, 냉철해 보이고 싶어하나 어리버리한 두더지 제이지. 카카오프렌즈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Little Neo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네오. 화장품, 구두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도도한 패셔니스타. 네오의 가장 중요한 패션 철학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패션의 완성은 가발!” 단발머리 가발 벗으면 급 시무룩해진다.흠. 네오는 쌍꺼풀 수술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남자친구 프로도와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장수커플이다.이것이 두근두근 첫 만남!Little Frodo지금이야 부자집 도시개 프로도로 화려한 일상을 보내지만 과거엔 활기찬 골목대장이었다. 자신이 이 동네를 지키는 히어로라 생각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던 프로도는 새침한 네오에게 꽉 잡혀 온순한 삶을 살게 됐다.축구 챔피언, 와인을 곁들인 목욕을 즐기는 시크한 도시개의 일상. 더워보이는 돌 사진마저도 부내 난다.프로도 하우스! 제이지가 옥탑방에 세 들어 살고 있는 모양.부자개인 프로도 집엔 별별 것들이 다 있다. 배 긁기를 좋아하는 걸 보면 개는 개다.Little MUZI콘(초록색 악어)의 극진한 사랑 안에서 무럭무럭 자란 무지. 알고 보면 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다.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은 먹보라 보이는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했다. 먹는 것과 자는 것을 동시에 해서, 천재 소리를 들었다는데 아마 콘만 그렇게 부른 것 같다.My Con My Hero! 콘을 아빠로 알았던 리틀 무지는 종종 이런 뭉클한 그림을 그렸다. ‘My Dad is The Best Cook!’이라는 글귀를 보면 콘은 요리도 잘하나 보다.Little CON꼬마 과학자 콘. 관찰이 취미라 항상 프렌즈를 관찰하며 비밀노트에 무언가를 적는다.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 때부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확히 알기 힘들다. 무슨 애가 이래.결국 어엿한 과학자가 된 성인 콘의 CON LAB. 카카오프렌즈의 실세, 콘의 연구실엔 아직 실험 중인 프렌즈 굿즈들이 가득하다. 언젠가는 복숭아를 키워보고 싶어 호시탐탐 어피치를 노린다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어피치가 콘의 연구실을 염탐하는 이유. 1. 복숭아를 키우려는 콘의 계획을 무마시키려고. 2. 자기보다 다른 프렌즈의 굿즈를 더 많이 만들까 봐.Little RYAN횡단보도를 건널 땐 꼭 손을 들고 건넌다! 카카오프렌즈의 믿음직스런 조언자 라이언은 어렸을 때부터 의젓한 모범생, 솔선수범하는 리틀프렌즈의 반장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건 하루를 끝마치고 즐기는 반신욕.(오른쪽)아프리카 둥둥섬의 왕위계승자였던 시절 애완견, 애완’뱀’과 함께 왕궁 정원에서 한 컷. (왼쪽)왕좌를 포기하고 선택한 자유란, '어피치 어부바'그래도 콘서트에도 가고 낚시도 다닌다! 이거의 자유의 참맛.Little JAY-G래퍼 JAY-Z의 광팬이라 JAY-G로 이름을 지었을 만큼 어릴 적부터 흥이 많았다. 항상 친구들 주변에서 춤을 추거나 랩을 하고 있다. 저렇게 앙증맞던 제이지는 결국 토끼 간을 찾는 비밀요원의 길을 걷게 된다. 무지를 토끼인 줄 알고 쫓아 다니지만 알고 보면 무지는 토끼 탈을 쓴 단무지일 뿐.왼쪽) 샤워 후, 힙합 느낌 물씬 나는 모습. 샤워 후엔 생머리 찰랑찰랑. (중앙) 돌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스왜그! (오른쪽) 무지가 토끼인 줄 알고 헛수고 중이다.제이지는 군필 두더지였다!알고 보면 2집까지 낸 언더그라운드 래퍼. 공연도 종종!Little TUBE미운오리새끼와 먼 친척, 겁 많은 울보 오리 튜브. 물장난을 좋아해 1년 내내 코감기를 달고 살고 큰 신발을 신으면 발이 커질 거라 믿어 큰 오리발을 신고 다닌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작은 발이 콤플렉스인걸 보면 별 효과가 없었던 듯.지극히 소시민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튜브. 짐작하건대 하와이 여행에서 극도의 행복을 느꼈던 모양이다.Little APEACH잘 때는 한없이 천사 같다가도 눈만 뜨면 악동으로 변신해 온 동네방네 사고를 친다. 친구들 괴롭히고(주로 튜브) 떼만 쓰는데도 미워할 수 없는 건 극도의 귀여움 때문. 그걸 자기도 안다. 귀여운 척을 하면 일이 잘 풀린다는 걸! (왼쪽) 취미는 튜브 오리발 뺏기. 튜브 좀 그만 괴롭히렴. (오른쪽) 남자라 짐작했겠지만 유전자변이로 탄생한 복숭아다 보니 자웅동주다.예상치 못한 몸무게에 충격 받은 라이언. 어피치 저러다 언제 맞을 듯...더욱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홍대 카카오 프렌즈 컨셉 뮤지엄에서 열리는 전시 를 통해 볼 수 있다! 5월 2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