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만큼은 그동안 꾹꾹 참아왔던 당지수(?) 한도를 한껏 늘려 호텔로 발걸음 해도 좋겠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다양한 딸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밀라노’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바비 인형을 선보이고 딸기 맛을 돋우는 핑크 빛 레트로 무드로 곳곳을 장식하여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딸기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에클레어, 딸기 마카롱 등 딸기를 이용한 10가지 종류 이상의 디저트를 프리미엄 티 혹은 커피와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딸기 디저트 뷔페는 로비 라운지인 ‘더 라운지’에서 5월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4만8천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전 세계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준비했다. 호텔에서 준비한 디저트 낙원으로 가면 부쉬 드 노엘, 슈톨렌, 뉴욕 치즈 케이크, 초코 타르트, 마카롱, 시나몬 쿠키, 미니 샌드위치, 스콘, 제철 과일 등을 맛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디저트 뷔페는 오는 31일 까지 진행되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6천원. 반얀트리 마카오의 레스토랑 벨론 에서는 12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25일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약 5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