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송지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이번 시즌 파티 룩에는 잿빛 무드를 더해보자.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송지은처럼. 로맨티시즘과 음울한 낭만이 공존하는 그녀의 뷰티 모먼트. | 메이크업,레드,파티,송지은,홀리데이

Red Temptation농염한 레드 컬러와 매트한 텍스처는 입술 위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매혹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만약 단 하나의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면 주저 없이 레드 립스틱을 선택할 거예요.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레드 립스틱은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움이 있죠. 대신 눈가는 깨끗하게 연출할 거예요.Faded Beauty눈가에 빛바랜 컬러를 드리운 송지은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속 소녀 세실과 묘하게 닮았다. 빛이 바랜 셰이드와 레이스의 드라마틱한 조우.Dark Romance칠흑 같은 어두움과 달콤한 오렌지 컬러가 어우러져 그려내는 뉴 로맨티시즘.똑같은 메이크업이 문득 지겹거나,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힌다면 색다른 메이크업으로 기분을 환기시켜보세요. 버건디 섀도로 눈가를 강조하는 것처럼요.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메이크업이에요. 훨씬 성숙해 보이는 데다 때론 도발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거든요.Eyes Obsession버건디 컬러 섀도를 눈가에 안개가 드리운 듯 몽환적으로 터치해 그윽한 표정을 더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