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셰익스피어 배케이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여전히 살아 있다 그의 ... | 연극,셰익스피어,박정민,문근영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여전히 살아 있다. 그의 서거4백 주년을 기념한 공연과 행사가 12월에도 봇물처럼 터진다. 배우 문근영과 박정민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이 12월 9일 개막한다. 세기적 로맨스가 신선한 배우들과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까? 예매 사이트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시작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내년 1월 15일까지 공연된다.창극으로 선보이는 의 귀환도 반갑다. 1998년 초연 이후 해외에서 꾸준히 초청 받아온 한국적 정서가 담긴 새로운 맥베스 버전으로, 원작을 살짝 비틀어 죄의식으로 괴로워하는 맥베스 부인을 조명한다. 연출가 한태숙을 필두로 의상디자인에 정구호, 무대디자인에 이태섭, 레이디 맥베스 역에 소리꾼 정은혜가 활약한다. 최근 마이크와 스피커를 쓰지 않는 자연음향 공연장으로 리뉴얼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공연된다.셰익스피어 작품을 스크린을 통해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리는 ‘셰익스피어 영화관’으로 향할 것. 등 셰익스피어 원작을 비롯해 그에 영감 받아 제작된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정성일 평론가, 김혜리 기자, 오은 시인, 김은성 작가 등 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전문가들과의 GV도 놓치지 말 것.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