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캠페인부터 2017 S/S 맨 컬렉션 런웨이까지 프라다 걸로 당당히 자리 잡은 배윤영. 그녀에 대한 프라다의 사랑은 2017 S/S 쇼까지 이어졌다.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런웨이에 깜짝 등장한 것! 그뿐인가. 모두의 관심이 쏟아진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디올 데뷔 쇼부터 로에베, 클로에, 겐조, 엘러리 쇼까지 캐스팅됐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발랄한 마크 걸로 뉴욕 패션 위크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정호연은? 밀라노로 넘어가 펜디와 막스마라 쇼에 등장하더니, 최소라와 함께 루이 비통의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파리 패션 위크에 당당히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