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이는 대로 언제나 내가 입고 쓰고 걸치는 모습 그대로다. 피스마이너스원은 곧 나다. 어떤 것을 보든 내가 떠오르는 스타일을 만들고 싶었다.”
지드래곤의 또 다른 이름, 피스마이너스원이 지난 10월 1일 하나의 레이블로 탄생했다. 지드래곤과 그의 스타일리스트 지은을 주축으로 하여 그들의 상상 속 모든 것을 실현시키는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PMO 코튼 캡과 클립을 먼저 공개했으며 지난 패션 위크 기간 동안엔 콜레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피스마이너스원의 모든 아이템은 한정 수량 판매되며 재발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