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Two Ways to PERFECT SKIN

두 가지 텍스처 트렌드는 피부 메이크업에 있어서도 유효한 공식. 보송보송한 피부와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스페셜 팁.

BYBAZAAR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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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NT & DEWY

마치 사이보그처럼 반짝이는 피부를 떠올렸다면 오산이다. 어디까지나 가을 햇살을 머금은 듯 은은하게 빛나는 윤기, 딱 그 정도가 적정선이다. 그 시작은 오일프리 클렌저로 세안하기. 글로 스킨과 번들거리는 피부는 한 끗 차이라 피부에 겉도는 유분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과정은 필수 코스인 셈. 다음, 디테일한 피부 표현에 앞서 칙칙한 안색을 맑게 밝혀줄 스킨 메이커를 꺼내 들 차례. 슈에무라의 ‘스테이지 퍼포머 블락:부스터’, 디올의 ‘캡처 토탈 드림 스킨 쿠션 SPF 50’이 딱 좋은 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선상에 있는 이 제품으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진 후 에센스처럼 묽고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마치 은은한 빛이 내려앉은 듯 투명하고 말갛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자 이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입자의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로 가장 튀어나온 광대뼈, 이마와 콧대를 지나는 T존, 턱 끝에 아주 소량씩 얇게 펴 바르면 완성이다. 참고로 T 존을 바를 때 가로선을 길게 하면 남성적으로 보이니 짧게 바르고 세로선을 길게 터치하면 노안으로 보일 수 있으니 콧대와 코끝을 잇지 말고 부분적으로 터치하는 것이 노하우다.

 

 

Shu Uemura 스테이지 퍼포머 블락:부스터, 프레쉬 핑크 6만9천원Son & Park 스트로빙 베이스 SPF30/ PA+++ 2만2천원Make Up For Ever 워터 블랜드, 6만대Goirgio Armani 프리마 너리싱 글로우 인핸서 10만5천원Banila co. 프라임 프라이머 피팅 파운데이션 2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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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Y POWER

매트한 피부 표현의 최대 적은 각질이다. 시머 입자가 거의 없는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로 매끈하게 연출하니 피부의 단점이 정직하게 드러나기 마련. 그러니 스크럽이나 클렌징 디바이스로 숨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피부 표면에 겉도는 각질을 잠재웠다면 다음은 피지와의 전쟁 선포! 유분이 몽글몽글 올라와 공들여 한 화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스킨케어 단계부터 꼼꼼히 신경 써야 하는데 프레쉬의 ‘엄브리안 클레이 퓨리파잉 페이셜 토너’처럼 유분을 흡수하고 수분을 꽉 채워주는 토너가 유용하다. 다음은 매트한 셰이드의 파운데이션을 바를 차례. “1990년대 식 피부 메이크업과는 달라요. 답답해 보이면 안 되죠.” 샤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이첼 굿윈의 조언을 깊이 새기고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꼼꼼하게 두드려 발라주자. 이렇게 하면 파운데이션이 보다 더 쫀쫀하게 밀착되어 피부 메이크업이 한결 자연스러워 보인다. 이제 고체 타입 모공 프라이머를 손가락 끝에만 슥 묻혀 이마와 콧잔등에 톡톡 터치하면 끝. 이 방법은 에디터가 경험으로 얻은 특급 노하우로 오후 늦은 시간까지도 파우더를 덧바른 듯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Urban Decay 웨이트리스 컴플리트 커버리지 컨실러 3만2천원Chantecaille 퓨처 스킨 파운데이션 30g 11만8천원MAC 스튜디오 픽스 퍼펙팅 파우더 4만2천원So Natural 파우더 포룸 픽싱 잇 풀 커버 크림, 뉴트럴 베이지쉽띨 1만8천원Benefit 퓨처 스킨 포어 페셔널 라이선스 투 블롯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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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박 규연
  • 사진|Yu Jeonghwan(제품)& MAC& DIOR(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