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Name to Know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감성이 깃든 패키지와 특별한 향, 탁월한 효능은 물론 유니크한 감성까지 담은 따끈따끈한 브랜드를 탐구해볼 시간. | 신생브랜드,뷰티브랜드,newbrand

Clinical Touch장담컨대 피부 속까지 당길 정도로 건조함이 극에 달했을 땐 물광주사 만한 게 없다. 단, 주사 바늘이 피부에 콕콕 박히는 아픔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 시온성형외과의 정시온 원장은 이러한 두려움과 병원을 찾아나서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물광 주사의 효과를 화장품에 담아냈다. 히알루론산을 담은 물광주사를 업그레이드 시킨 ‘타이니셀 하이드로 리페어 솔루션’이 대표 아이템. 히알루론산에 블랙 효모, 농축 EGF(표피 성장인자,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 펩타이드 성분을 강화시켜 세포의 자정능력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덕분에 주사기에 담긴 리페어 솔루션 주사 하나면 물광 주사 3회를 시술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하이드로 타이니케어 앰플’을 더하면 피부 재생은 물론 주름 예방 효과를 엿볼 수 있다.Man in Beauty남자에게 면도는 곧 일상이다. 토닉 에이는 오직 남자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면도 하는 남자의 데일리 뷰티 루틴을 제안한다. 간결하면서 핵심적인 3스텝을 제시하는데 그 첫 단계는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코코베타인 성분이 과도한 유분과 노폐물을 없애줄 ‘파인 워시’를 통한 클렌징. 이어 달걀 흰자에서 추출한 난백 성분과 피부를 진정시키는 비타민B, C, E를 함유한 ‘파인 크림’으로 면도를 한 후 올인원 스킨케어 ‘파인젤’로 마무리 해볼 것. 토닉 에이는 무엇보다 끈적이는 텍스처를 싫어하는 남자들을 위해 텍스처의 흡수력을 높여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제품 포장에 들어가는 완충제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환경까지 생각했다.Simple & Easy화장품 홍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만든 브랜드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스칸디나비아의 실용주의를 배경으로 하는 메이크 프렘은 그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하나. 그립감을 고려한 심플한 패키지,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효과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일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샤워할 때 얼굴에 발라두고 머리를 감아도 전혀 흘러내리지 않는 ‘인샤워 페이스 팩’과 분명 팩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폼으로 변해 클렌징까지 가능한 ‘클렌징 팩’ 등이 그 대표적인 제품들. 또한 보틀에는 개봉 일자를 적을 수 있으며 별도의 눈금이 있어 남은 양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소비자 친화적이다. 효능은 어떨까? 아토피에 효과적인 토탄수, 약재로 사용되는 자작나무 수액, 극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노티드랙 등 스칸디나비아의 청정 원료가 전하는 강력한 효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는 핀란드의 VTT기술 연구소와의 제휴를 통해 가능한 일. 이토록 속까지 알찬 화장품이 또 있을까 싶다.Flower Power향이 좋은 화장품에 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뇌와 직접 연결된 후각을 자극하면 릴렉싱 효과가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 결과로도 밝혀진 사실. 이처럼 심리적 안정을 찾아주는 향기의 심리학, 아로마 콜로지를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가 있으니 플뢰르즈가 그 주인공. 이는 화폭을 위해 희귀 꽃을 찾아 다니던 프랑스의 자연주의 화가, 브리지트 제두앙이 꽃과 식물로 상처를 치유하고 모발과 피부를 가꾸는 원주민들의 생활에서 영감을 받아 피토메르사와 10년 간의 연구 끝에 1998년 론칭한 브랜드다. 프랑스 몽쉘 미쉘에 있는 자사의 플로라리움에서 약 30 여종의 희귀 꽃을 재배하며 외부 자극,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플로랄 쉴드 TM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더해 플라워 파워를 실현 중이다. 지난 6월부터 SSG몰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플뢰르즈는 현재 베이직, 하이드라, 수딩 라인 등 라인 업도 다채롭다. 꽃의 활성 성분과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줄 향긋한 향을 가득 머금은 제품으로 힐링 뷰티를 만끽해볼 것.Mud Effect세포라에서 마스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직구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글램 글로우. 이젠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만날 볼 수 있는 이 브랜드는 보습, 모공, 피부톤 등 자신이 원하는 니즈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머드팩을 선보인다. 본래 브랜드 창립자인 글렌과 섀넌이 자신의 스타 친구들을 위해 우연히 만든 머드팩이었는데 할리우드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결국 브랜드로 성장한 것. 글램 글로우의 핵심은 식물의 잎으로부터 유효 성분을 끊임 없이 끌어올려 무려 10분 만에 피부결과 톤을 드라마틱하게 향상시키는 독자적인 기술, 티 옥시 테크놀로지에 있다. 얼굴 전체 또는 각질 정돈이 필요한 곳에 부분적으로 얇게 펴 바른 후 바짝 마르면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사용법. 클렌징 효과를 더하고 싶다면 머드 클렌저를 사용하자.Mild Purity두뇌 발달과 면역력을 저하시켜 암까지 유발하는 환경 독소로 인해 한 때 뇌종양을 앓았던 인디 리. 한 순간에 건강을 잃었던 그녀가 삶을 되찾으며 만든 뷰티 브랜드가 바로 인디 리다. 몸에 해로운 화학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연에서 온 천연 성분을 담아 피부에 순하다는 게 장점. 하지만 해조 추출물과 스위스 애플에서 추출한 줄기 세포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스위스 애플 페이셜 세럼’, 100% 올리브 추출 성분을 담은 ‘스쿠알렌 페이스 오일’ 등 제품의 기능은 뒤쳐지지 않는다. 깔끔하고 모던한 패키지에 정직한 성분이 담긴 인디 리는 2009년 뉴욕을 시작으로 호주, 네덜란드, 독일에 이어 이달 서울에 론칭했으니 브랜드 홈 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Modern Buly19세기 프랑스 귀족들이 사랑했던 장 뱅상 불리 파머시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브랜드, 불리 1803이 8월 중순경 청담동 한 복판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는 반가운 소식! 이미 불리의 핸드크림과 수분 크림은 파리에서 꼭 사와야 하는 제품으로 인기가 대단하다. 사실 퍼퓸 식초 화장수 ‘비네그르 드 불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1800년대의 불리는 민중 폭동으로 인해 1930년도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그로부터 200년이 흐른 2014년, 람단 투아미와 빅투아 드 타이악 부부에 의해 재탄생 되기 전까진 말이다. 리-오픈 이후 창립자인 장 뱅상 불리가 고집스럽게 지켰던 유기농 원료, 세라믹 패키지, 전통적 제조 방식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여기에 첨단 기술이 더해져 제품의 효능은 업그레이드 됐다고. 파리 중심가에 새롭게 오픈한 불리의 매장은 한 번쯤 들러볼 만 한데 19세기를 연상케 하는 점원들의 유니크한 복장과 인테리어는 마치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 하다. 그래서 일까, 청담동에 오픈하는 불리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사뭇 더 기대된다.Energy up모나코에서 온 뷰티 브랜드, 꾸데끌라의 대표 아이템은 영양 성분이 고농축으로 들어 있는 앰플이다. 국내에선 TV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오지 탐험 후 피부가 망가진 여배우들이 이를 ‘119앰플’이라 부르며 이슈가 됐는데 즉각적인 리프팅과 광채 효과가 탁월하다는 후문. 특히 ‘마린 콜라겐 앰플’은 피부의 콜라겐과 가장 유사한 분자 구조를 지닌 은대구 비닐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담아 피부 속 깊이 빠른 흡수가 가능하다. 때문에 성분을 진피까지 주입하기 위한 주사나 기계, 마사지는 따로 필요 없단다. 무엇보다 패키지가 플라스틱이라 트래블 키트로 제격! 하나의 앰플은 두 번에 나눠 사용한다.Wonder Bath원더 바스는 조성아 2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생활 뷰티’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신생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라이프 트렌드가 반영된 뷰티 아이템은 안전하고 건강한 천연 성분을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CJ홈쇼핑의 첫 방송에서 전량 매진 행렬을 달성한 ‘딥 클렌징 패드’는 키 아이템. 20여 가지의 티(Tea)성분과 프랑스 대서양 그 해수가 담은 이는 가볍게 문지르기만 해도 때가 밀리면서 목욕한 듯 피부가 매끄러워 진다. 보들보들한 하얀색 면으로 화장을 지우고 반대 쪽 그린 면으로 콧볼, 턱밑 등 각질이 올라온 곳을 한 번 더 러빙 해보자. 이 외에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두피 샴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