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청바지만큼 자주 입게 될 올가을 ‘정장 바지’

핀스트라이프부터 와이드 팬츠까지. 출근복을 넘어 일상에서 더 멋있게 입는 정장 바지 스타일링.

프로필 by 홍상희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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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시에나 밀러와 리한나처럼 정장 바지를 일상적인 스타일링에 활용해볼 것.
  • 핀스트라이프 바지부터 넉넉한 와이드 실루엣까지, 이번 가을엔 클래식한 정장 바지가 주목받는다.
  • 니트나 가죽 재킷을 더하면 출근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청바지와 치마 사이에서 매일 다른 하의를 고르는 게 고민이라면 올가을엔 정장 바지를 꺼내보자. 출근할 때나 중요한 자리에만 입는 옷이라는 인식은 이제 옛말. 허리부터 밑단까지 여유롭게 떨어지는 와이드 실루엣과 클래식한 핀스트라이프 팬츠가 일상으로 들어왔다. 셔츠와 재킷을 더해 단정하게 입는 것은 물론, 니트나 가죽 재킷,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한층 힘을 뺀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시에나 밀러처럼, 셔츠와 검정 바지를 함께

셔츠와 검정 바지의 조합은 출근룩의 정석이다. 하지만 시에나 밀러처럼 실루엣에 변화를 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유롭게 떨어지는 울 소재의 검정 바지에 하늘색 셔츠와 테일러드 코트를 더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룩이 완성된다. 여기에 골드 주얼리를 더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은근한 포인트를 더해볼 것.








리한나처럼, 수트 착장으로 맞춰 입어도 좋다


정장 바지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재킷과 함께 수트로 입어도 좋다. 리한나는 브라운 싱글브레스트 재킷과 와이드한 바지로 구성한 룩에 실키한 블랙 톱을 매치해 클래식한 수트에 변화를 줬다. 셔츠 대신 실키한 톱이나 레이스 이너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익숙한 셋업 착장이 한층 색다르게 완성된다.














핀스트라이프 바지로 클래식하게


클래식한 매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핀스트라이프 패턴을 눈여겨볼 것. 얇고 촘촘한 세로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바지는 포멀한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밋밋한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화이트 셔츠와 재킷을 더하면 가장 정석적인 테일러드 룩이 완성되고, 니트나 카디건을 매치하면 한층 캐주얼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블랙이나 차콜처럼 차분한 컬러부터 시작해보자.

















와이드한 바지에는 짧은 상의를


이번 시즌 바지는 넉넉할수록 멋스럽다. 허리부터 밑단까지 여유롭게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는 만큼 상의는 간결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허리선이 드러나는 짧은 니트나 몸에 적당히 붙는 셔츠를 매치하면 넓은 바지와 대비를 이루며 전체적인 비율이 한층 깔끔해진다. 여기에 벨트로 허리선을 한 번 더 강조해도 좋다.











니트를 더하면 출근룩부터 주말까지


정장 바지를 출근할 때만 입는 것이 아쉽다면 니트를 더해보자. 셔츠와 재킷을 모두 갖춰 입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레이 팬츠에는 네이비 니트를, 브라운 바지에는 크림색 니트를 매치하는 식으로 컬러를 조합해볼 것. 로퍼나 플랫 슈즈를 더하면 오피스룩으로, 스니커즈를 신으면 주말 스타일링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죽 재킷을 걸쳐 보자

바지와 꼭 같은 소재의 재킷을 입을 필요는 없다. 테일러드 바지에 가죽 재킷을 더하면 포멀한 분위기에 적당한 긴장감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블랙 정장 바지와 블랙 가죽 재킷처럼 컬러를 맞추면 소재가 달라도 하나의 룩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너는 화이트 티셔츠나 얇은 니트처럼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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