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풀떼기는 가라! 다이어터가 반한 샐러드 맛집 5
맛도 챙기고, 포만감도 챙기고, 다이어트까지 되는 샐러드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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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입맛의 대표 주자로 몸에 나쁠수록 맛있다는 게 개인적인 음식 철학이다. 친구들이 “너는 몸이 쓰레기통이야?”라고 말할 정도로 화합물에 버무려진 음식을 좋아한다. 30년째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요즘은 건강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어 최대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하지만, ‘도파민’에 절여진 입맛을 만족시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런 에디터도 만족시킨 샐러드 맛집을 소개한다.
칙피스 로스트 치킨 샐러드
칙피스
급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 2주 동안 거의 매일 먹었을 정도로 최애하는 곳이다. 중동 스타일 샐러드와 지중해식 식단을 판매한다. 즐겨 먹는 메뉴는 로스트 치킨 샐러드. 함께 나오는 파타 빵 안에 양상추, 당근, 치즈, 치킨 등을 넣어 먹으면 웬만한 햄버거 못지않다. 워낙 초딩 입맛이라 야채에 소스를 듬뿍 뿌려야만 ‘완밥’이 가능한데, 여기서는 후무스에 곁들여 먹으면 소스를 범벅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다. 콩으로 만든 팔라페도 고기 못지않다. 가끔 일탈하고 싶은 날에는 가지 튀김이나 감자 튀김을 곁들여 먹는다.
알라보 수비드 닭가슴살 아보카도 샐러드
알라보
맛있어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아보카도 보울 전문점. 아보카도, 곡물, 채소, 고기나 연어 같은 단백질 토핑이 푸짐하게 올라가 샐러드를 먹고도 이렇게 배부를 수 있구나 싶다. (사실 여기서 소개하는 샐러드 맛집들은 전반적으로 양이 많고 포만감이 좋다.) 특히 아보카도가 올라가 고소하고 느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포만감도 오래간다. 샐러드인데도 ‘덮밥’을 먹는 기분이고, 건강하게 잘 차려 먹은 한 그릇 같다.
샐러드셀러 퀴노아 그레인 보울
샐러드셀러
‘사장님이 미쳤어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샐러드 맛집. “남는 건 많이 없지만 좋아서 한다”며 재료를 아끼지 않는 사장님 덕분에 푸짐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샐러드, 보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며 샐러드와 샌드위치에는 원하는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이곳을 추천한 단골의 말에 따르면 “샐러드는 신선도가 핵심인데 여기는 언제 가서 뭘 먹어도 재료가 신선하고 맛의 정도를 잘 지키는 곳.”이라고. 특히 바질 레몬에이드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꼽는다.
프레퍼스 다이어트 푸드 비프 샐러드 파스타
프레퍼스 다이어트 푸드
체인점이 많아 접근성이 좋고, 왜 매장이 많은지 먹어보면 바로 이해된다. 특히 샐러드 파스타 메뉴는 다이어트 중 면이 너무 먹고 싶을 때 죄책감을 덜어주는 메뉴. 비프 샐러드 파스터를 추천하는데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다. 결국 다이어트 식단은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지속 가능성이 핵심인데, 그런 면에서 프레퍼스는 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물론 ‘진짜’ 다이어트 식단 관리용 샐러드도 맛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샤브익스프레스 얼큰 바로샤브
샤브익스프레스
다이어트 중에는 생야채만 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도 된다. 야채는 익혀 먹을 때 소화가 더 잘된다. 다이어트 중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땐 이곳의 ‘맑은 바로샤브’,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땐 ‘얼큰 바로샤브’를 추천한다. 푸짐한 고기와 야채를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이만한 별식이 없다. 물만두와 피쉬볼 대신 새우, 메추리알, 야채 등을 추가하면 단백질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다. 하지만 기본 구성만으로도 양이 꽤 많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Credit
- 사진/ 각 브랜드
- 어시스턴트/ 천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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