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자백의 대가' 전도연 패션에 숨겨진 비밀

패턴과 컬러, 디테일로 완성한 '자백의 대가' 속 전도연의 스타일 공식

프로필 by 오유진 2025.12.17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글로벌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 흥미진진한 이야기만큼 시선이 집중된 작품 속 전도연의 패션
  • 패턴 아이템, 히피 펌, 메이크업 등 전도연 분위기의 비결을 찾아보자!


흥미진진한 전개로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 지난 12월 5일 공개된 이후, 지난주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비 영어 시리즈물로 꼽히기까지! 그중에서도 전도연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백의 대가>에서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맡은 전도연. 극 중 그녀의 패션 한 끗은 바로 ‘패턴’이다. 영상 속 전도연은 심플한 톱과 팬츠 위에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에스닉 패턴 로브를 걸쳐 보헤미안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소매를 따라 더해진 레이스 디테일이 빈티지 감성을 더해준다.



<자백의 대가> 속 전도연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착장은 단연 그린 카디건 룩이다. 레이스 디테일 톱레오퍼드 스커트로 란제리 무드의 관능미를 드러내되, 그 위에 더한 경쾌한 그린 컬러카디건이 전체 분위기를 단숨에 환기한다.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섹시함을 일상적인 감도로 눌러준 룩의 키 아이템!



넷플릭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전도연은 언더웨어가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셔츠로 시선을 끈다. 과감한 아이템 선택과 달리 메이크업헤어는 차분하게 정제해, 강도를 절묘하게 조율한 섹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 등장하는 극 중 ‘안윤수’의 모습은 결이 다르다. 시원하게 단추를 풀어낸 오렌지 컬러 블라우스는 캐릭터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여기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히피 펌과, 아이 메이크업은 힘을 빼고 에만 포인트를 준 선택 역시 전도연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핵심이다.



시사회에 등장한 전도연은 그야말로 ‘인간 생 로랑’ 그 자체였다. 파워 숄더가 강조된 실크 블라우스와 슬림하게 떨어지는 펜슬 스커트로 실루엣을 또렷하게 정돈하며, 절제된 우아함을 뽐냈다. 여기에 네이비라임의 대비감 있는 컬러 매치가 더해져, 클래식과 긴장감을 동시에 품은 완성도 높은 룩을 완성했다.



러플 디테일데님 블라우스와 매치한 팬츠에도 어김없이 패턴이 더해지며 히피 무드를 완성한다. 히피 스타일의 핵심은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 전도연의 블라우스 룩을 따라 입고 싶다면, 루즈 핏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자연스러운 컬러 배색과 몸에 밀착되는 핏, 여기에 데님을 매치해 봄에 참고하기 좋은 카디건 룩을 제안한 전도연. 무심하게 걸친 로브 역시 바랜 듯한 레드 컬러를 선택해 빈티지한 깊이를 더했다.



자유분방한 히피 스타일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전도연의 스타일은 작품을 보는 눈을 즐겁게 만드는 숨은 디테일이다. 패턴과 컬러를 센스있게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타투까지,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에서 새로운 전도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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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