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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을 부르는 여돌 픽 헤어?
사진/ @39saku_chan
사진/ @39saku_chan
사진/ @39saku_chan
최근 신곡 스파게티로 연일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르세라핌. 그중에서도 사쿠라의 변신이 쓱-하고 싶은 손민수 헤어로 주목받는 중! 바로 스파게티-는 아니지만, 푸실리 파스타를 연상시키는 볼륨 펌이 그 주인공이다. 귀 밑으로 깔끔하게 기장을 정리한 테슬 컷에 굵직한 펌을 더해 볼륨을 한껏 살리는 것이 특징. 자연스럽게 옆광대를 커버하면서도 볼륨을 살려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앞머리가 짧은 상태라면 사쿠라처럼 앞머리에 컬을 함께 넣어주면 더욱 러블리하다. 최근 대세인 넓게 펴 바르는 치크 메이크업과도 좋은 합을 보여주는 신상 헤어, 다양한 활용법을 스타들을 통해 확인해보자.
나나, 엔믹스 배이, 이즈나 코코까지
」
사진/ @jin_a_nana
사진/ @jin_a_nana
사진/ @nmixx_official
사진/ @izna_offcl
나나 역시 앞머리까지 컬링을 더해 힙 & 러블리 무드를 완성한 좋은 예(비니 모자와의 합도 굿!) 엔믹스 베이는 금발 컬러의 테슬펌으로 요정 같은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서 약간의 변주가 필요하다면 이즈나 코코처럼 반묶음을 시도해볼 것. 이때 포인트는 손으로 헝클어트린 듯 자연스럽게 옆머리를 빼주는 것. 뒷머리는 적당히 자연스러운 선에서 가시 번을 더해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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