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패잘알이 선택하는 여름 휴가철 가방, 빅 백!

'프로보부상러'라면 빅 백이 최고지

프로필 by 박애나 2025.06.23

구찌

구찌 질리오백을 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구찌 질리오백을 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구찌 질리오백을 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구찌 질리오백을 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구찌 질리오 라지 토트백, 2백9십만원

구찌 질리오 라지 토트백, 2백9십만원

구찌 오피디아 스몰 보스턴백, 2백5십5만원

구찌 오피디아 스몰 보스턴백, 2백5십5만원

마치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구찌의 새로운 캠페인에 감다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등장했다.가장 눈에 띄는 건 남부 해안 도시 칸의 아름다운 배경은 물론, 넉넉한 라지 사이즈로 수납력과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동시에 갖춘 구찌 질리오백과 스몰 사이즈의 구찌 오피디아 보스턴백! 두 가방 모두 구찌의 상징적인 코드인 GG 모노그램을 담은 다양한 스타일의 핸드백으로 벌써 인기몰이 중이라고. 특히 구찌 질리오 핸드백은 구찌 2026 크루즈 패션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가방으로, ‘질리오’라는 이름은 구찌가 탄생한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를 상징하는 백합을 뜻하는 만큼, 브랜드 탄생지에 대한 오마주이자 하우스의 유산이 담긴 전통 기법과 아카이브 코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이콘. 올 여름, 도시와 해변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올데이 백을 찾고 있다면 구찌 질리오백이 정답!


버버리

버버리 라지 하이랜드 토트, 2백5십5만원

버버리 라지 하이랜드 토트, 2백5십5만원

버버리 라지 하이랜드 토트, 2백5십5만원

버버리 라지 하이랜드 토트, 2백5십5만원

버버리 라지 하이랜드 토트, 2백5십5만원

버버리 라지 하이랜드 토트, 2백5십5만원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좋은 오버사이즈의 버버리의 토트백. 면과 리넨 혼방 소재로 송아지 가죽 소재의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인다. 인플루언서인 젤라비처럼 페스티벌 룩에도 잘 어울리고, 배우 이시영처럼 캐주얼한 룩에도 무난하게 잘 매치되는 버버리 신제품 토트백! 코팅 마감된 자카드 원단의 버버리 체크가 시선 집중! 사이즈는 라지와 미디엄으로 구성된다.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라지 안디아모, 7백74만원

보테가 베네타 라지 안디아모, 7백74만원

보테가 베네타 미디엄 안디아모, 6백2십만원

보테가 베네타 미디엄 안디아모, 6백2십만원

보테가 베네타 라지 안디아모, 7백74만원

보테가 베네타 라지 안디아모, 7백74만원

보테가 베네타 미디엄 안디아모, 6백2십만원

보테가 베네타 미디엄 안디아모, 6백2십만원

따사로운 햇살과 보석이 박힌 듯한 반짝이는 푸른 해변이 펼쳐진 지중해와 같은 휴양지에서 잘 어울리는 보테가 베네타의 바이 컬러 캔버스 소재의 탑 핸들 백. 휴양지에는 이런 가벼운 소재의 쨍한 컬러가 더 빛난다. 시그너처 ‘놋’ 디테일과 가죽 스크랩이 특징인 보테가 베네타의 빅 백은 미디엄은 레드, 라지는 블루 컬러로 출시됐다. 토트백 가운데 이니셜도 새길 수 있다.



프라다

프라다 마리너 리나일론 라지 숄더백 카멜 브라운, 3백65만원

프라다 마리너 리나일론 라지 숄더백 카멜 브라운, 3백65만원

프라다 마리너 리나일론 라지 숄더백 발틱 블루, 3백65만원 (미디엄 사이즈, 3백3십만원, 스몰사이즈 3백만원)

프라다 마리너 리나일론 라지 숄더백 발틱 블루, 3백65만원 (미디엄 사이즈, 3백3십만원, 스몰사이즈 3백만원)

카리나도 든 프라다 마리너 리나일론 라지 숄더백, 발틱 블루. 유행을 타지 않는 세일링 스타일 에서 영감을 받은 리나일론 백으로 라지 사이즈는 폭 48cm, 높이 39cm로 꽤 큰 사이즈가 특징이라 여행용 가방으로 무리 없이 최고다. 게다가 튼튼한 리나일론 소재라 책, 화장품 등 어떤 아이템이든 커버 가능! 큰 사이즈가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컬러의 미디엄, 스몰 사이즈도 구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시길.


Credit

  • 사진/각 브랜드 홈페이지
  •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