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한 여름을 위한 신상 운동화 3!

세실리에 반센과 아식스의 협업은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있을 정도로 출시 직후 대단한 인기를 자랑한다. 그 시너지에 힘입어, 아식스의 시그니처 시리즈의 첫번째 프로젝트 브랜드로 함께하며, 새로운 협업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이번 주인공은 2014년 아식스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코닉한 스니커즈, '젤 큐뮬러스 16'! 부드러운 투명 소재와 세실리에 반센 특유의 섬세한 플로럴 패턴이 더해져 한층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다. 아식스 특유의 스포티하면서도 남성적인 실루엣 위에 여성적인 디테일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대조를 이루는 것이 특징.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소녀 감성을 깨우는 데 이보다 완벽한 아이템이 있을까? 이번 협업을 기념해,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 세실리에 반센 팝업스토어도 성수동에 문을 연다. 협업 스니커즈는 물론, 세실리에 반센의 러블리한 시그니처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감성을 자극하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당신만의 공주력을 직접 경험해보길. 정식 발매는 6월 27일!

힙한 두 브랜드의 재회! 푸마와 오픈 YY가 두 번째 협업을 선보인다. 지난해 3월, 품절 대란을 이르킨 스피드캣 OG에 이어, 이번에는 푸마의 아이코닉한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인 H-street(에이치스트릿)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탈부착 가능한 텅에 양 브랜드의 자수 로고를 새겨,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푸마의 폼스트립(Formstrip)은 자수 라인으로 섬세하게 표현되어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누벅 오버레이와 통기성 좋은 오픈 메쉬 언더레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가벼운 무게로 일상 속에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선택지는 베이지, 블루, 화이트 총 3가지로 구성. 힙한 디자인과 편안함,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아이템!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272, 24만원

스케이트보더라면 놓칠 수 없는 신상 스니커즈가 등장했다. 바로 뉴발란스와 스톤아일랜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뉴메릭 272'다. 이번 스니커즈는 스톤 아일랜드 2025 봄, 여름 서브 컬렉션 ‘마리나’에서 영감받아 탄생했으며, 이번 협업을 위해 기존 뉴발란스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선보여졌다. 두 브랜드 최초의 스케이트화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 또한 특별하다. 보드 감각을 향상시키고 충격을 줄이도록 설계된 아웃솔, 어퍼에는 빛에 반응하는 특수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 힐탭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컬래버레이션의 의미를 더했다. 출시는 6월 18일, 스톤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대구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