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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OF SUMMER
끌로에의 부흥을 이끈 셰메나 카말리의 두 번째 컬렉션. “무더운 낮과 밤이 이어지는 뜨거운 여름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얇은 캐미솔 톱과 벌룬 스커트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빛바랜 듯한 파스텔 피치 컬러를 담았다. 여기에 트라페즈 실루엣의 트렌치 코트를 더해 밤낮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헤미안 룩을 완성했다.
1 목걸이는 9만원대 Ania Haie.
2 체인 스트랩 백은 23만원대 Twin Set.
3 트렌치코트는 27만원대 Sienne.
4 선글라스는 15만원대 Crystal Worker.
5 하이톱 스니커즈는 25만원대 Open Yy.
6 반지는 15만원대 Ovbeige.
7 벌룬 스커트는 8만원대 Lewkin.
8 톱은 55만원대 Isabel Marant.
Credit
- 사진/ 각 브랜드(제품)， Launchmetrics(런웨이)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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