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새로운 모델 공개!

반짝이며 자유롭고 꾸밈없는 앙젤의 존재감과 ‘샹스 오 스플렌디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샤넬이 8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향수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싱어송라이터 앙젤(Angèle)을 선정했다. 앙젤은 벨기에 출신의 주목받는 팝 아이콘이자 아티스트로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진행했으며, 파리 올림픽 폐막식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동시대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두아 리파(Dua Lipa)와의 협업까지, 29세의 나이에 놀라운 커리어를 쌓고 있다. 이처럼 앙젤은 자신이 마주한 도전들을 예술적 성과로 승화시키며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 그런 앙젤과 샤넬의 인연은 2019년에 발매한 그녀의 첫 앨범 <Brol>이 그 시작이다. 2020년, 앙젤은 샤넬의 뷰티 & 패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수많은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했다. 이에 샤넬은 칸 영화제, 멧 갈라, 앙젤의 “NONANTE CINQ” 투어(2022)와 같은 굵직한 이벤트에서 그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전담하며 그녀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앙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A Little More’를 통해 행운의 상징과도 같은 샹스 오 스플렌디드에 대해 아름답게 노래한다. 앙젤과 함께하는 샹스 오 스플렌디드의 새로운 캠페인은 2025년 4월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