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푸른 뱀의 기운을 담아!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이다.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결정짓는 능력을 지닌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지는 뱀, 그리고 건강과 안전을 의미하는 푸른색이 결합된 만큼 2025년은 마음의 평화와 깊은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 브랜드들이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푸른 뱀의 기운을 가득 담고 선보이는 리미티드 컬렉션, 어떤 것이 있을까. 푸른 뱀의 기운을 가득 담은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담아보길!

경쾌한 일러스트로 위트를 더한 마르니의 캡슐 컬렉션! 저지 소재의 티셔츠부터 울 니트, 카디건, 머플러 등 에센셜한 아이템에 꽃을 연상시키는 뱀 일러스트를 더해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설렘을 담았다. 마르니 공식 부티크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 수집가들이라면 매년 지갑을 열게 만드는 조니워커 블루 시리즈! 지난해 용띠 에디션에 이어 아시아계 미국인 아티스트 제임스 진(James Jean)과 협업한 것으로 만발한 꽃들 사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세 마리 뱀이 수 놓아진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에너지를 담은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 협업한 것으로 뱀과 꽃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패키지가 인상적. 2025년 한정판 제품으로 특별한 해를 기념하는 새해 선물로도 제격이다.

스와로브스키는 뱀이 상징하는 영감과 생명력, 재탄생의 의미를 정교한 크리스털 기술로 구현해냈다. 주얼리 컬렉션은 목걸이, 귀걸이, 팔찌와 브로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든 제품은 나선형과 꼬임 등으로 뱀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해낸 것이 특징!

시계 케이스를 반대로 뒤집으면 나타나는 강렬한 뱀 모티프! 각인에만 무려 80시간에 거친 장인의 손길이 닿았다. 핑크 메탈 케이스에 수공으로 인그레이빙된 것으로 블랙 컬러 그랑 퓨 에나멜 소재와 대비를 이루며 더욱 역동적인 움직임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주문 제작 가능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