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보검, 투어스, 다니엘도 다녀간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셀린느가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오픈 직전, 앰배서더 수지, 박보검, 투어스, 뉴진스 다니엘 등이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특징은?
총넓이가 890제곱미터(약 270평)에 달하는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은 2019년부터 시행한 셀린느 고유의 건축 및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총 7층 건물로 지어진 플래그십은 비스포크 파사드로 지상 2 두 층은 투명한 글라스를, 나머지 위층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위해 유색 글라스를 설치했다. 매장 내부에는 최고급 천연 소재들을 곳곳에 배치해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고급스러운 소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레이 트래버틴 및 아라베스카토, 칼라카타 오이스터, 그랜드 앤티크 마블 등의 고급 천연 대리석과 더불어 오크 및 브라스, 앤틱 골드 미러와 같은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대조미를 끌어냈다. 이러한 특징으로 21세기 브루탈리즘(미니멀하고 구조적인 양식) 양식에 부합한 정제미와 우아미를 동시에 엿볼 수 있다.

새롭게 오픈 셀린느 플래그십에는 여성용 가방과 슈즈, 의상부터 셀린느 보떼 라인, 오뜨 퍼퓨머리, 남성 컬렉션 전제품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세심히 고른 빈티지 및 특별 제작 가구와 아트 프로젝트의 연속 선상인 현대 미술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벤자민 랄리에(BENJAMIN LALLIER)의 회화 작품, 한국의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과 매트 브라우닝(MATT BROWNING)과 루카스 제로니머스(LUKAS GERONIMAS), 존 더프(JOHN DUFF), 엘리 핑(ELI PING), 니콜라 마티니(NICOLA MARTINI)의 조각이 품위 있게 자리 잡고 있다.

셀린느 청담 익스클루시브 백
CELINE 탠 컬러의 카프 스킨과 레오파드 프린트의 조합, 가격 미정
이번 청담 플래그십에는 여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보물'이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에 걸맞은 감도 높은 예술 작품 뿐만 아니라, 총 세 가지의 익스클루시브 백을 출시한 것. 전 세계에서 오직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모두 메종의 시그니처 백인 16의 각기 다른 사이즈와 디자인이다.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CELINE CHEONGDAM FLAGSHIP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