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이 푹 빠진 요즘 비니는?

올겨울 스타일링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 비니. 쉽고 간단하게 힙스터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에디터가 쇼핑하고 싶어서 찾아본 요즘 셀럽들이 푹 빠진 비니는 무엇? MZ세대들은 어떤 스타일의 비니를 좋아할까? 많은 디자인 중에서도 심플하면서도 타이포가 크게 새겨지거나 기하하적 패턴이 돋보이는 비니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숏한 비니를 한 번 접지 않고 눈썹까지 덮어 툭 눌러쓰는 것이 눈여겨볼 스타일링 팁! 셀럽들이 착용한 비니 스타일링으로 올겨울 쇼핑에 참고하자.
에스파 윈터의 신비롭고 힙한 무드를 더해준 아이템 비니. 블랙 컬러의 타이포가 새겨진 비니를 눈썹까지 푹 눌러써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요즘 MZ 세대들이 사로잡은 추구미의 정석이 아닐까요.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역시 블랙 컬러에 브랜드가 크게 새겨진 비니를 선택했다. 블랙 컬러 비니는 데일리 룩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이것 하나만 써도 스타일링의 무드가 달라지는 것. 평범한 룩에도 하늘처럼 비니 하나만 잘 써도 무심한 듯 시크한 꾸안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금까지 쭉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봤다면 최근 핫한 비니가 무엇인지 눈치 챘을 것. 아이돌이 꽂힌 비니는 심플하면서 타이포가 크게 새겨진 비니. 라이즈 쇼타로는 화이트 컬러 비니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비니를 선택했다. 블랙과는 대조되는 무드로 화이트 컬러는 칙칙하기 쉬운 겨울 스타일에 화사한 무드를 선사한다. 그 어렵다는 화이트 컬러 매치도 소화하는 쇼타로.
키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이들 민니. 비니도 비니지만 뽀글뽀글 히피펌이 민니의 스타일을 한껏 더욱 끌어 올렸다. 화이트 컬러 비니에 장식된 액세서리와 민니의 히퍼펌이 만나 그야말로 자유분방하면서도 따라 하고 싶은 요즘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