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손태영이 2025 S/S 파리 패션위크를 찾은 이유는?
모로코의 멋을 담은 이브살로몬의 2025 봄, 여름 컬렉션을 만나기 위해!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4세대를 거쳐 전해져 내려오는 독보적인 기술력에 최고급 소재가 더해지니,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럭셔리한 결과물이 탄생한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이브살로몬(YVES SALOMON)'의 아이템이 그러하다. 대중들에게는 최고급 모피와 가죽 등을 사용한 겨울 아우터로 익히 유명할 것.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문성을 갖춘 이브살로몬이 전통적인 모피 공정에서 벗어나 재료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라인으로 그 범위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2025 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파리 방돔 광장에 위치한 이브살로몬 쇼룸에서는 내년 봄 여름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은 물론이고, 우아함까지 놓치지 않은 이브살로몬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2025 S/S 컬렉션은 1970년대 헐리우드에서 활약했던 배우 마리사 베렌슨(Marisa Berenson)을 오마주했다고. 모로코에 거주하는 그녀의 삶으로 부터 영감 받은 만큼 넉넉한 실루엣에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아이템들로 가득했다. 모로코 현지 자연과 건축물이 모티프인 화사한 컬러와 자수 포인트들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와도 같은 가죽 트리밍과 퍼 아이템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는 지난 4월,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선보인 샤포 크리에이션과의 협업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었다. 현대적 럭셔리에 대한 비전이라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가치를 반영한 이 한정판 가구들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공예로 제작되었으며, 각기 다른 패턴과 색상으로 특별함을 더한 것이 특징. 이 협업 컬렉션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되었는지 장인들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벤트까지 더해져 두 브랜드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했다.
이브살로몬을 애정하는 손태영을 비롯해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 이번 프레젠테이션, 그 현장을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보길.





2025 S/S 이브 살로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손태영과 브랜드 4대 경영자 토마스 살로몬(Thomas Salomon)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hris Lavish' (왼쪽)

이탈리아 출신의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디자이너 'Eleonora Carisi'

패션 모델 'Fav Falone'

패션 인플루언서 'Sarah Mikaela'
Credit
- 사진 / 이브살로몬(YVES SALOMON) 제공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