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본래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코스가 세 번째 뉴욕 패션위크 무대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2024 AW 시즌 ‘메인’ 컬렉션과 소위 럭셔리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아틀리에’ 컬렉션. 자연에서 영감받은 소재감과 실루엣, 컬러 팔레트를 구현한 43개 룩으로 구성됐다.
비 온 뒤 젖어있는 흙을 연상케 하는 브라운, 맑은 하늘 아래 바람 부는 나뭇잎과 같은 그린 등이 그 예. 또 볼드한 하드웨어 장식과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룩을 다채롭게 변주했다. 특히 여성 메인 컬렉션에서는 도회적인 테일러링이 돋보였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원단이 모델 워킹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며 생동감을 자아냈다. 발끝 기장의 맥시 드레스, 울 셋업, 레더 재킷 등은 정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배가했다.
우아하고 유동적인 발레에서 영감받은 아틀리에 컬렉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투명한 소재가 부드러운 형태감을 조성하면서도 드레이핑 디자인이 하늘하늘한 움직임을 시각화한다. 한편 이번 컬렉션의 일부 제품은 현재 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아틀리에 컬렉션은 10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욕에서 열린 COS 2024 AW 컬렉션에 참석한 김영대
Credit
- 사진/ 코스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