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4년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 태어난 1939년 오메가 빈티지 타임피스
오메가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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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1932년 이후 30번의 올림픽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며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는 역할을 해내왔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31번째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은 이어진다. 이를 기념해 출시한 특별한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올림픽 개최 하루 전 공개한 '오메가 파리 2024 브론즈 골드 에디션'이 그 주인공. 빈티지한 디자인은 브랜드 초창기인 1939년 선보인 클래식한 손목시계에서 영감 받았다. 컬러는 올림픽 메달을 떠올리게 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브론즈 골드 소재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 전작(씨마스터와 스피드 마스터 컬렉션)이 골드와 실버 소재를 활용한 반면, 이번 모델이 브론즈 골드인 이유는 올림픽 메달 순서를 반영했기 때문. 케이스 백에는 올림픽을 기념하는 각인을, 다이얼에는 프랑스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성능도 빼놓을 수 없다. METAS 인증을 받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26을 탑재해 최대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가능하게 한다. 과거 사용되었던 빈티지 30T2 무브먼트에 대한 헌정인 셈.
이 특별한 타임피스는 전 세계 지정된 오메가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천 7백 30만원.




Credit
- 사진 /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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