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발랄 ♥︎ENFP♥︎ 찰떡 수영복 4 #명품네컷

#명품네컷 #럭셔리스트
무더위가 찾아왔고, 곧 장마가 시작한다고 예보됐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달려갈 수영장을 위해 스윔웨어를 고민하고 있는 ENFP가 있다면 주목! ENFP 에디터가 엄선한 스윔웨어를 만나보시라❛‿˂̵✧ “MBTI가 CUTE”라는 말도 있는 엔프피를 위해 ‘귀염뽀짝’한 2024년 명품 수영복을 소개한다.

Valentino 발렌티노 쉐브론 라이크라 24 원피스 스윔수트, 1백50만원
다채로운 무지개 컬러가 발랄한 무드를 배가하는 원피스 수영복. 쉐브론 패턴이 시선을 분산시켜 체형 보완까지 해준다. 센터의 로고 모티프 메탈이 아이코닉하다. 커버업 스타일링이 고민된다면, 같은 패턴 스커트와 헤어 스카프를 매치한 모델을 참고해도 좋겠다.


Dolce&Gabbana 마욜리카 프린트 발코네트 비키니 세트, 1백4만원
메종의 시그너처 테마 중 하나인 마욜리카 타일 패턴이 비비드한 옐로 컬러와 만나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허벅지가 깊게 파인 삼각 버텀이 부담스럽다면, 얼핏 쇼츠와 비슷하기까지 한 이 비키니 버텀을 선택해보자.

Moschino 샤이니 레인보우 라이크라 스윔수트, 370달러
그러데이션 무지개 컬러가 사랑스럽다. 목 위로 스트랩을 묶는 홀터넥 스타일로, 가슴 아래 컷아웃 디테일이 관능미를 더한다.

Pucci 이리드 프린트 비키니, 톱 52만원 버텀 34만원
오랫동안 스윔웨어를 만들어온 푸치를 빼놓을 수 없다. 아이코닉한 이리드 프린트가 푸른빛으로 물들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이 수영복은 큼지막한 프린트 원단을 무작위로 잘라 제작, 매 피스가 각기 다른 부분이라 획일적이지 않다. 다른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나만의 특별한 수영복을 갖고 싶다면 주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