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7월 호에 담길 고트한 변우석, 선공개 콘텐츠 반응은?

‘변우석과 바자의 만남’ 예고 영상에 이어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7월 호 발간을 앞두고 공개하는 콘텐츠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선재의 여운이 가시기 전부터 바자가 촘촘하게 준비해 온 콘텐츠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시작에 불과하다!)

지난 28일, 사전 구매 예약 페이지 오픈과 함께 <바자>에서도 처음 선보인 임시 커버. 노란색 명찰로 변우석 이름 세 글자가 새겨진 바자 임시 커버는 아직 선재를 떠나보내지 못한 이들과 변우석의 본캐, 새로운 면모를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굳게 닫힌 지갑을 열었다.

책을 주문할 수 있는 예스24, 알라딘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바자>가 차지했다. 교보문고 웹사이트에서는 <바자> 7월 호와 함께 대본집 세트, 원작 소설, OST들로 이루어진 ‘업고 튀어’ 특별 기획전이 열리기도.

바자의 7월 호를 예약하며 팬들은 ‘10대 때에도 안하던 짓을..’,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 ‘변우석 명찰 껴서 주세요'. ‘부록으로 변우석과의 혼인 신고서 주셨으면' 등 바자 화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특히 어제저녁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은 임시 커버로 생성된 팬들의 수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풀밭 위에 누워 따뜻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온우석'과 물속에 잠긴 채 서서히 고개를 젖히며 눈을 맞추는 ‘냉우석'.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변우석의 모습을 짧지만 강렬하게 담아냈다.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 "세상이 넘 오버하는 거 같음 무슨 이런 남자 가지고.. 싶다". "풀독 올라와도 좋으니깐 옆에 눕고 싶다", "쯔쯔가무시 조심해요 오빠.. 그대는 소중하니까..", "공짜로 보기 죄송해서 데이터를 켰다.", "폰 거꾸로 해서 한 번 더 본 사람? 저요" 등 인스타그램, 유튜브 쇼츠, 틱톡, 스레드, 트위터를 통해 업로드 된 티저 영상은 각각 400만조회수를 넘어서며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바자> 7월 호는 4종 커버로 확정하며, 기존 16p 이상으로 예고됐던 화보 페이지는 26p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변우석의 국내 첫 패션 매거진 커버이자 오직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바자 7월 호는 6월 25일 발간될 예정. 바자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 중이다.

수범이와 우체통들의 ‘월요병 치료제’였던 그. 선재 없는 6월의 월요일을 <바자>가 꽉꽉 채워줄 것이다. 앞으로 선보일 커버는 물론, 패션 필름과 '잡학사전'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바자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주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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