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저감? 어렵지 않아요

효능주의 클린 더마, 딕셔니스트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하고 알리는 ‘바자 베러 뷰티(B.B.B)’에 선정된 세 번째 브랜드 ‘딕셔니스트’는 피부에 고 효능을 선사하며 자연을 해치지 않는다. 피부과학연구원과 협력하여 탄생한 효능 주의 클린 더마 브랜드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유해 성분 75가지를 지정해 배제했다.
제주 곶자왈에서 찾은 깊은 수분감
딕셔니스트의 베스트 제품 ‘아미노산 앰플’은 2023년 화해 어워드 에센스/앰플/세럼 부문 베스트 신제품에서 1위로 선정된 슈퍼 루키 아이템. 핵심 성분인 PGA(폴리감마글루탐산)는 독자 특허 원료이자 제주도 곶자왈 늪지대에서 발견한 균주에서 얻은 친환경 더마 원료다. PGA는 자기 무게의 무려 5천 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을 갖췄으며 한 번만 사용해도 피부 각질 13층까지 흡수되어 깊은 보습감을 선물한다
앰플 속 반짝이는 캡슐은 피부 지질층과 유사한 콜레스테릭 성분으로 스스로 빛을 내며 오로라 광을 띤다. 피부에 바르면 표면 수분량이 640% 이상 증가한다. 실제로 피부에 발라보니 제형은 묽고 가볍지만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었고 피부가 맑고 밝아졌다.
피부에만 저자극? 환경에도 저자극!
딕셔니스트 ‘아미노산 앰플’은 피부 뿐만 아니라 자연에도 저자극을 실현했다. 원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 친화적인 공법을 도입해 발효 공정을 81시간에서 47시간으로 줄였으며 그 덕에 기존 공정 대비 약 41%의 탄소 발생량을 줄였다. 이는 소나무 11.6그루를 보존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또한 간편하게 떼어낼 수 있는 ‘수분리 라벨’를 적용하는 등 재활용 우수 패키지를 사용했다.

오래전부터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는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발생한다. 뜨겁게 달궈진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저감 챌린지를 시작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단을 오르고 불필요한 메일을 정리했다. 이메일 한 통은 4g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고 하니 메일함을 비우는 것만으로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일상 생활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할 수 있다니, 중요한 건 시작하려는 노력! 지구를 지키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다. 개인의 노력과 꾸준함이 동반된다면 푸르른 지구를 되찾을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