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부터 환경까지 생각하는 #쏙수분앰플

딕셔니스트는 지구와 생명을 존중하는 진정한 효능 주의 브랜드. 환경을 위하느라 제품력엔 미처 신경 쓰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딕셔니스트는 제품력과 친환경,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았으니까. 특히 ‘아미노산 앰플’은 2023 화해 어워드 에센스/세럼/앰플 부문 베스트 신제품 1위는 물론 2023 뷰티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에서도 자주 1위를 차지했다. 이미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딕셔니스트 ‘아미노산 앰플’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딕셔니스트는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무려 3년 간의 연구 기간을 가졌다. 그 결과 아미노산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 성분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 딕셔니스트는 그중 보습 효과가 탁월한 PGA(폴리감마글루탐산)에 집중했다. PGA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청국장과 낫토와 같이 콩을 발효시킨 식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자기 무게 5천 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며 수분 저장소 역할을 한다.

딕셔니스트는 PGA를 원료화 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을 고려한다. 아미노산이 생성되는 공정 시간을 절반 이상 줄여 기존 대비 41%의 탄소발생량을 줄였다. 이는 소나무 약 11.6그루를 보존한 것과 같다. 원료를 선택하고 원료화하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한 것.

이렇게 탄생한 아미노산 솔루션의 피부 보습 & 피붓결 개선 효능 인체 적용 시험 결과는 위와 같다.
딕셔니스트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일체의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제품의 용기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수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소재와 유리를 사용하고 포장 박스 역시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로 제작된다.

딕셔니스트 ‘아미노산 앰플’의 제형은 생각한 것과 달랐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면 보통 점성이 있거나 꾸덕하기 마련인데 손에 덜고 사진을 찍기 어려울만큼 묽어 물처럼 흘러내렀다. 그래서 처음엔 조금 의심했다. ‘이렇게 점성이 없는데, 과연 보습 효과가 뛰어날까?’ 하지만 곧 의심은 사라졌다. 제형이 가벼운 덕분에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끈적이는 느낌이 없었다. 피부 속부터 보습을 채워주는 느낌! 건성 피부도 만족스러울 만한 보습력을 갖췄다.

딕셔니스트의 탄소 절감 공법을 본 받아 나도 일상 속 탄소절감을 실천했다. 자동차는 탄소 배출이 많은 분야 중 하나. 일주일 간 아르바이트 장소까지 약 20분 정도를 걸었다.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귀찮다는 핑계로 늘 버스를 타곤했는데 걷다보니 따뜻한 날씨도 만끽할 수 있고 운동도 됐다. 게다가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는 뿌듯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