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극찬한 올인원 샴푸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를 선정하고 알리는 바자 베러 뷰티(B.B.B) 가 4월의 포문을 열었다. <바자>가 소개할 두 번째 브랜드는 시애틀에서 탄생한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로마’.


로마는 두피 건강에 탁월한 알로에 베라잎즙을 선도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살롱 디자이너 출신이자 화학자인 창립자 ‘데이비드 헤넨’이 제품 개발에 참여하며 모발이 뻣뻣해지는 비건 성분의 단점을 해결했다. 즉, 지구와 두피에 좋은 성분을 사용하며 제품력까지 갖춘 ‘육각형 샴푸’인 셈. 까다롭기로 소문한 프리미엄 살롱 고객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은 비결이다. 국내에서는 김나영 샴푸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는 중.



올인원 끝판왕, 로마 에센셜 라인
특히 로마 ‘에센셜 라인’은 올인원을 꺼리는 이들까지 만족 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제품을 미리 경험해 본 <바자>의 ‘새싹 에디터’들도 모발과 두피 타입에 무관하게 모두가 만족감을 표한 제품. 도대체 왜? ‘에센셜 라인’은 몇 달 만에 샴푸 계의 슈퍼 루키로 등극한 걸까? 그 인기 비결을 정리해보았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실력파 샴푸
올인원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은 이렇다.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실력 때문에 차라리 각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게 낫다. 그러나 로마 ‘에센셜 샴푸 & 바디 워시’는 클리닉까지 가능한 두피 샴푸이자 피부를 깔끔하게 세정하는 실력파 바디 워시다. 기존 로마 샴푸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세정력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모발이 쉽게 기름지지 않으며 2~3분 동안 마사지하고 헹구면 스케일링을 받은 듯 두피가 개운해진다고 써본 이들은 말한다. 또 자극적이지 않아 붉고 예민해진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디 워시로 사용할 땐 은은한 페퍼민트와 로즈마리 향이 온 몸을 감싸는 경험을 선물한다.
세상에 이런 컨디셔너!
컨디셔너를 피부에 바른다? 세상에 이런 제품이 있을까 싶지만 로마 ‘에센셜 컨디셔너 & 바디 버터’의 얘기다. 피부 보습 성분으로 구성되어 두피 모공을 막을 걱정이 없으며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샤워 후 갈라지고 건조해진 부위에 찬찬히 흡수시킬 것. 새싹 에디터들은 놀라운 보습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팔꿈치나 발꿈치까지 부드러워지는 경험을 했다고 전한다. 특히 튼살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바자 베러 뷰티(B.B.B)의 두 번째 주인공, 로마의 에센셜 라인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앞으로 올라올 새싹 에디터들의 리얼한 후기를 살펴볼 것. 바자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는 로마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남긴 에디터들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찐으로 기록한 그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제품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