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우아하게 빛나는, 전지현과 손흥민의 지금 이 순간
보기 힘든 그들. 전지현과 손흥민이 <하퍼스 바자>의 4월호 커버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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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배우를 할 것이기에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을 거라고 언젠가 말했었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지 묻자, “여전히요. 그래서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기 보다는 지금의 저를 잘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가장 전지현 답게 보내는 하루에 대한 질문에는 “운동하고 친구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집에서 식구들과 다같이 저녁을 먹고, 자기 전에 OTT 중에서 좋아하는 작품 골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 이게 가장 저다운 하루예요.”라고 답했다.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한지 묻자, “네,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에요.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저는 제가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해요. 물론 축구와 가깝게는 지내야죠. 그때는 그저 한 명의 축구 팬으로서(웃음)”라고 답했다.
지금 손흥민의 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은 욕심이 정말 많아요. 밖으로 보여지지 않을 뿐이지 저는 매경기 이기고 싶고 우승 하고 싶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만큼 되돌려 드릴 수 있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고요. 무엇보다 행복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요”라고 말했다.
전지현과 손흥민의 커버와 화보, 책 속에 숨겨진 인사이드 커버, 그리고 인터뷰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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