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안경 쓰면 메이크업, 어떻게 해야 해?
안경에 찰떡인 추천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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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UP WITH GLASSES
레드 카펫에서 드레스와 매치할 만큼 패션 액세서리로 급부상한 안경은 더 이상 민낯을 가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안경을 위한 뷰티 애티튜드가 달라져야 하는 이유다. 
컬러 테와 균형을 이루는 다홍빛의 레드 립을 연출하되 동일한 컬러의 섀도를 덧발라 반짝임을 덜고 차분함을 더했다. 눈은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 컬을 살리고 언더라인에 가닥 속눈썹을 붙여 또렷해 보이도록 했다.
레이어드한 니트는 Clove. 파스텔 컬러 안경은 Gucci.

빈티지한 무드로 통일한 메이크업. 짙은 버건디 컬러로 입술산을 선명하게 그린 후 안쪽에 브라운 컬러를 채워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다. 안경 프레임에 갇힌 눈은 음영이 짙으면 답답해 보일 수 있어 브라운 섀도를 아이홀과 언더라인에 은은하게 바른다.
체크 셔츠, 니트, 재킷은 모두 Miu Miu. 레트로 무드의 안경은 Miu Miu by EssilorLuxottica.

강한 인상을 주는 검정 테에는 눈보다 볼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매치할 것. 이번 시즌 트렌드로 꼽히는 핑크 블러셔를 양 볼 넓게 펴 발라 사랑스러움을 가미하자. “퍼플 핑크 컬러 립스틱을 눈 밑부터 양 볼에 두드리며 펴 바른 후 딸기우유 빛 파우더 치크를 한 번 더 입혀주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혜수의 설명. 이때 눈 밑을 깨끗하게 정돈해야 한다.
안경은 Balenciaga.

글로 베이스로 투명하고 깨끗한 메탈 소재의 장점을 부각했다. 브로 왁스로 눈썹을 결대로 빗어주고 뷰러로 속눈썹을 바짝 올려 안경으로 작아진 눈을 보완한다. 혈색을 주는 자연스러운 컬러를 입술 전체에 바른 후 펄이 가미된 글로스를 얹어 볼륨을 더한다.
체크 셔츠는 Eenk. 안경은 Gentle Monster.

컬러 메이크업과 크게 충돌하지 않는 투명 프레임은 틱톡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모노크로매틱 룩과 어울린다. 물먹은 듯 촉촉한 레드 컬러를 아이홀과 치크, 입술에 입혀 일명 ‘체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체리 컬러의 멀티 크림을 볼 중앙에 바르고 입술 전체를 채운 후 립글로스를 올린다. 눈은 섀도를 바르기 전 윤광 스틱을 사용해 빛을 더했다.
터틀넥 톱, 데님 셔츠는 Levi’s. 투명테 안경은 Moscot.
Credit
- 사진/ 김재훈
- 모델/ 소안
- 메이크업/ 유혜수
- 헤어/ 오지혜
- 스타일리스트/ 이세희
- 어시스턴트/ 안나현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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